1996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실제상황
eceshim 2016.01.29. 00:58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개릴라를 침투시켜 제 2 전선을 구축하여 정부 전복을 노릴려면 절때 민간인 에게 해코지 하면 안되고 신뢰를 주고 좀 잘해줘서 해방구를 만들어 야금 야금 뒤통수 간질 간질 해야 하거든요
이걸 쿠바 혁명때 피델 카스트로랑 체게바라가 잘 했는데 저 북한 머저리들은 배운게 없는지 오자마자 민간인 학살 부터 하더군요.
이걸 쿠바 혁명때 피델 카스트로랑 체게바라가 잘 했는데 저 북한 머저리들은 배운게 없는지 오자마자 민간인 학살 부터 하더군요.
eceshim
그러게요.. 저도 그생각을 몇번 한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들킨거 이판사판으로 보이는 민간인을 죽인건지..
어쨋든 우리 입장으로썬 다행이죠 ^^
어쨋든 우리 입장으로썬 다행이죠 ^^
hama 2016.01.29. 18:54
eceshim
60년대 울진 삼척에 침투한 무장공비들은 선무공작을 같이 했죠. 무턱대고 민간인들을 죽인게 아니고요.
96년도는 특이한 경우죠. 훈련? 인지 모르지만 좌초된 상황에서 승조원들은 동승한 침투요원들에게 처형되고 북으로 도주 중에 발생한 사건이죠.
96년도는 특이한 경우죠. 훈련? 인지 모르지만 좌초된 상황에서 승조원들은 동승한 침투요원들에게 처형되고 북으로 도주 중에 발생한 사건이죠.
리피 2016.02.03. 00:52
eceshim
1.21 사건과 울진, 삼척지구 대간작전 이후로 남한 민간인에 대한 선무는 포기했다고 보는게 옳을 겁니다.
비부 2016.02.05. 00:11
책에서 읽은건데 몇번의 남한 침투에서 민간인들에게 걸린이후 (아마 김신조 이후)?에 민간인과 마주치면
무조건 죽인다더군요
무조건 죽인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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