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PDW 가운데 .30카빈탄을 쓰는게 있나요?
만약 있다면 가르켜주십시오
과거 이스라엘의 iwi가 남아도는 30카빈탄 제고를 처리하는것과 m1칼빈의 노후화로 갈릴소총을 베이스로 한 magal 이란 무기를 만들었는데 내구성이 꽝이라서 얼마 쓰지 못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신에 같은 탄을 쓰는 불펍형태의 Hezi SM-1 를 만들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데, 그 흔한 동영상 하나도 유튜브에 올라오지 않는 것으로 봐선 이 총도 그냥 사장되었나 봅니다.
음 역시 구관이 명관인가 봅니다. magal은 3kg대라서 2kg대인 칼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무겁기에 역시 가벼운것이 장땡이고 불펍은 뭔가 조작이 불편한감이 있는데 칼빈은 아주 조작이 간편한편이죠.
호오 그런게 있었군요 그런데 정작 .30카빈탄은 본가인 미국에서 별로 주목을 못받던데 왜 그런가요?
아마도 낡은 m1칼빈도 그렇고 더 강해지고 더 정밀하고 더 멀리 날라 갈 수 있는 총탄을 쓰는 돌격소총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PDW종류에서 왜 기존에 있던
.30카빈탄 대신 다른총탄을 주력으로 쓰는지 궁금합니다
p90,mp7은 원래는 비 전투병의 방어용 무기로 만들어졌으나 냉전이 끝난뒤 방탄복을 입고 다니는 테러리스트들에 대항 하기 위해 만든 무기로 탈바꿈 했는데 그 방탄복을 뚫기 위해서 관통력에만 거의 모든걸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관통력은 뛰어나지만 파괴력이 생각보다 약하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이죠. 반면 .30칼빈 탄은 끝이 매우 동그랗게 되어있는데 이건 관통력이 약하다란 뜻이죠. 예전에 6.25전쟁에서 장진호 전투당시 중공군의 그 방상외피를 뚫지 못했을 정도로 약했다(이건 그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많이 겹쳐입었죠)란 평을 받았을 정도로 관통력이 약하면 더 단단한 방탄복도 뚫지는 못하는 거죠. 다만 비방탄부에 대한 파괴력은 아주 강합니다(이건 357,44마그남에도 포함). 그런데 p90, mp7보다는 역시 짧은 총열을 가진 돌격소총이 파괴력과 관통력 면에선 훨씬 낫고 그 짧은 총열로 인한 단점(사거리 감소, 총구화염 증가, 극심한 반동)은 소음기로 상쇄시키는 방식이 더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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