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X 2017 방문기.
http://mrap5124.egloos.com/6213686
사실 이번에는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40장도 안 됩니다.
그나마도 제대로 못 찍은 것들이고… 외부 전시장비는 거의 안 찍었고.
몸 관리를 잘 했어야 되는데…
yukim 2017.10.26. 07:36
소형전술차 기갑수색차량은 저리바뀌었다면 이제 포탑선회문제는 해결된거 같군요.
그런데 조금 의아한게 연막탄발사기조차 없는것이..좀더확인해야하는 걸까요.
yukim
나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저도 그게 궁금해지더군요.
뭐 그냥 뺐다- 일지도 모르고… 진실은 육본 안에…
뭐 그냥 뺐다- 일지도 모르고… 진실은 육본 안에…
실장권법 2017.10.26. 09:54
yukim
개선 의견 중에 연막탄 발사기 위치가 기관총 사선을 가린다고 있어서 삭제됐다는군요. 아마 나중에 다른 위치에 다시 달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yukim 2017.10.26. 11:19
실장권법
역시..전차 전면에 달범직한걸 지붕에달고 포탑을가려 연막제 결합시 문제있어보이더니, 개선되나보군요.
바라쿠다 나 k200처럼 한줄로 횡배치하는 타입이되어야겠군요..
실장권법 2017.10.26. 11:26
yukim
여담이지만, 수정되기 전 형상 중 RWS 를 단 모델은 이런 문제가(측면 방탄, 전주 선회, 연막탄 발사기 사선 간섭) 전혀 해당이 안 되더군요. 이를 보면 원래 기아는 RWS를 염두에 두고 기갑수색차량을 설계를 했고 예산 문제 때문에 RWS를 포기하면서 충분한 검토 없이 일반 차량에 들어갈 수동식 기관총을 얹은 결과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한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ssn688 2017.10.31. 13:55
실장권법
RWS가 있었다 해도 이전 형상에서 사계 문제가 없었을까...는 좀 의문입니다. 차재 화기라면 지면을 향한 부각의 확보가 중요한데, 이전 형상 차체에선 RWS라도 뒤로 돌아가지만 부각이 제대로 나올지가... 결국 LMV처럼 분대급 인원수송에 특화된 차량이 아닌, 범용 1~2t 트럭에 6명 태우면서 화기도 탑재하려고 한 게 근본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