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집트의 현재 군사력 근간... 모두 미국의 무상지원식으로 이루어져 상당한 규모를 가질 수 있었던 거겠죠?
이스라엘은 인구 800여만명(팔레스타인 인구까지 합치면 약 1300여만명), GNP는 나름 있으나 국가의 체급이 작아 GDP는 낮고요.
파키스탄, 이집트의 경우도 GNP, GDP가 낮죠..
(* 물론 파키스탄은 인구 거의 2억을 바라보고 있고, 이집트 역시 9500여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어 향후 인구 1억 돌파라는 말도 돌고요)
** 파키스탄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까요?
** 세 국가의 공통점이
제한된 경제력에 비해 보유하고 있는 병기가 같은 급의 강소국, 개발도상국들에 비해 상당한 양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죠.
(군사력도 못해도 15위 안에는 모두 포진되어 있죠)
제한된 경제력에 F-16 급 전투기만 해도 이스라엘은 300~400여대 가까이(일본 항자대의 F-15J 200대보다 더 많죠)
이집트도 F-16이 무려 200여대 가까이 보유하고 있죠(우리의 KF-16 160~170여대 보다 많죠)
만약, 이스라엘, 이집트가 미국의 군사원조가 없었다면
저 정도의 전투기 수, 아니, 이스라엘은 핵무기 유지, 관리도 벅차 경제 파탄, 파산 났을 거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유사한 글을 몇 번 적어 중복되는 감이 있어 위 국가와 비슷한 체급의 국가들을 열거하진 않겠습니다. 대충은 어떤 국가들인지
아실거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싱가포르공군의 경우
현재 F-16이 약 50~60여대(일부 기체가 태국 공군에 매각되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F-15SG 40여대
개량형 F-5타이거가 약 20여대 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략 100~120 여대 정도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국가 역량의 한계로 이정도 보유량이 최대 상한선이라고 보면 될까요?...
(싱가포르 인구 약 580여만명으로 알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