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 증강 요인을 주변 안보환경에 따르는 거라고 가정할때)왠만한 동일 체급의 정상적인 국가라면 안보환경 변화 시 이 세나라들 만큼 양적, 질적으로 팽창 가능하려나요?
1. 이스라엘군(*인구 천만 미만의 강소국 중 상당한 수준의 무장을 보유한 군사강국의 대표주자죠)
이스라엘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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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P 순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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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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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
445,000 명 (2016년) |
3세대 전차 |
1,010 대(+300 대) |
2세대 전차 |
580 대(+1,350 대) |
1세대 전차 |
0 대(+200 대) |
전차 총합 |
1,590 대 (+ 1,850 대) (2011년) |
장갑차(APCs/IFVs) |
6,278 대 (2011년) |
550 문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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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문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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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대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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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대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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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차량 |
7,684 대 |
689 기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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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75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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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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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422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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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관제기(AWACS) |
0 기 |
3 ~ 4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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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2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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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기 총합 |
1,964 기 (2011년) |
0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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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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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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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척[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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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척[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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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함 총합 |
64 척 |
-출처- https://namu.wiki/w/%EC%9D%B4%EC%8A%A4%EB%9D%BC%EC%97%98%EA%B5%B0
2. 파키스탄군(파키스탄의 경제력이나 기타 인프라를 볼때 개발도상국이지만, 인도라는 강국과의 대치로 제 3세계의 개발도상국 가운데
상당한 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죠)
617,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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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예비군 |
75,326,989명 |
최대 예비군 |
93,351,401명[2] |
전차 총합 |
2,924대 |
장갑차 (APCs/IFVs) |
2,828대 |
3,278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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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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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총합 |
387대(+200대) |
조기경보통제기 (AEW&C) |
9기 |
조기경보기 (AEW) |
0기 |
공군기 총합 |
약 914기 |
313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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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전투함 총합 |
74척 |
주력 수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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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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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 |
12척 |
3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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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척 |
-출처- https://namu.wiki/w/%ED%8C%8C%ED%82%A4%EC%8A%A4%ED%83%84%EA%B5%B0
3. 그리스군(* 사실 이스라엘, 파키스탄 두 국가만 예시로 할려고 했지만 그리스 역시 관광산업이 위주인 불균형적인 국가지만 앙숙 터키와
대립하여 작고 평범한 국가체급에 비해 역시 과무장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죠. 특히 포병 및 지상 전력은 EU 내에서도
상위권이라고 합니다.)
상비군 |
177,600명 (2011년) |
예비군 |
280,000명 (2011년) |
육군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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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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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전차 |
520 대 |
1세대 전차 |
390 대 |
전차 총합 |
1,263대 (2011년) |
장갑차(APCs/IFVs) |
2,671대 (2011년) |
729문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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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5문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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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대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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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대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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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차량 |
11,331대 |
공군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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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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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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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전투기[8] |
57 기 |
2세대 공격기[9] |
51 기 |
조기경보관제기(AWACS) |
4 기 |
0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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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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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기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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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총합 |
741기 |
해군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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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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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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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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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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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톤급 호위함 |
0척 |
0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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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척[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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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척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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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함 총합 |
133척 |
-출처- https://namu.wiki/w/%EA%B7%B8%EB%A6%AC%EC%8A%A4%EA%B5%B0
기타 싱가포르군(이스라엘군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죠)도 작은 강소국 규모에 상당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고,
파키스탄이 있어 굳이 올리지 않았지만 이집트군, 터키군도 개발도상국, 3세계 국가들 기준으로 상위권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죠.
** 요약하면
1. 이스라엘 혹은 싱가포르와 국가체급면에서 엇비슷한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뉴질랜드 같은 강소국들이
자신들 국가 주변에 북한급의 깡패국가가 나타났다고 가정할 경우 현재의 이스라엘, 싱가포르의 규모로 군사력을 질적, 양적으로
팽창하는거 충분히 가능하겠죠?
혹은 불가능하다면 어떤 이유일까요? (경제규모나 인프라의 경우 열거한 강소국들 중 이스라엘, 싱가포르보다 앞서는 국가도 몇 있습니다.)
2. 파키스탄, 이집트 혹은 터키와 체급이 유사한 3세계 국가들인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남아공,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같은 국가들도
안보환경의 위협적인 변화가 더 증폭될 경우, 특히 섬나라 같은(필리핀)국가가 육상으로 위협국가 붙었다고 가정할 경우
역시 현재보다 수 배 이상의 양적, 질적인 군사력 팽창이 가능할까요?
만약 불가능하다면 어떤 이유일까요?
(*역시 일부 국가들 중 파키스탄, 이집트, 터키보다 경제력이 나은 국가들도 있습니다. 브라질 같은)
3. 그리스와 체급이나 규모가 비슷한
포르투갈, 그 외 약간 낮은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의 경우도
현재보다 안보환경의 위협이 증대될 경우 그리스 만큼의 양적, 질적인 군사력 팽창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불가능하다면 어떤 이유일까요?
** 형편없는 경제력에 비해 거대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가 또 있네요.
바로 북괴 ....
제 생각은
왠만틈 막장인 국가가 아닌 이상(무정부 상태나 여러 군벌 세력이 국가의 여러 지역에 활개치는 상황 등)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국가라면
안보환경의 위협이 있을 경우 현전력보다 수 배 이상 군비증강이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한 사이트에서 이런 댓글을 본 기억이 나서 올렸습니다.
국토가 넓으며 자원이나 혹은 식량 등이 풍부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공,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등등은
한반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은것을 조물주에게 감사하며 안도의 숨을 쉬고 있어야 할거라는 글이 생각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