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조금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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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돔글이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링크가 걸리면서 오해를 살만한 내용이 있더군요.
차기 장애물 개척전차의 CG는 방사청이 이런녀석이라는 개념을 보여주기 위해 쓴 CG입니다. KCX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레오파드 차량기반의 공병전차가 맞죠.
사실 바로 밑에 한국이 사용할 차량의 CG를 넣었지만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 이러한 오해가 생긴듯합니다.
이게 로템에서 공개한 CG로써 이 녀석이 한국형 장애물 개척전차입니다.
이건 한국무기개발사에서 공개된 장애물 개척 전차의 카티아 설계도면입니다.
이렇게 상세한 내용을 본문에 쓰지 않아 오해가 생긴점을 정정합니다.
caspartina 2014.09.27. 02:06
우리 육군의 특징인지 그냥 돈이 없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공병에 투자를 잘 안하는 육군이 우리 육군이었는데........
이제는 공병대에도 괜춘한 장비가 갖춰질 모양인가요???
이제는 공병대에도 괜춘한 장비가 갖춰질 모양인가요???
caspartina
이제 기갑이나 포병등 갖출거 다 갖춰서 보병의 장구류 및 공병등 이런 항목에도 투자가 시작되고는 있죠.
fatman1000 2014.09.27. 07:53
caspartina
- 돈이 없기 떄문에 공병 투자를 못한 것이 진실입니다. 많은 밀덕들이 냉전기 독일육군의 공병 능력과 지금 한국군 공병 능력을 비교하고 있는데, 그때 독일 국방비와 지금 우리나라 국방비가 실제 가치가 아니라 그냥 액면가가 거의 같은 수준이라는 점은 이상할 정도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요. 1988년 독일 국방비가 그때 돈으로 300억불 약간 넘는 수준인데, 지금 우리나라 국방비가 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