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story) F-16 파일럿이 소닉붐을 이용해 지상군을 구하다
2003년, 이라크전쟁, 오퍼레이션 이라키 프리덤 작전중 2기의 F-16편대가 10,000피트 상공에서 채공하고 있었습니다.
(당시기준)에드워드 린치 중위는 스커드 사냥 임무에 참전했고, 새벽 6시에 지상을 훑어보며 스커드 발사대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영국군 보병에게 다급한 지원요청을 받았고, 영국군을 구해주러 갔습니다.
10분후, 해당 상공을 돌던중 충격적인 전장상황을 봤습니다.
35,000아래, 500명의 이라크군이 52명의 SAS대원들을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에드워드 린치 중위는 표적에 IR스토브를 던지라고 지시했지만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날씨가 않좋아 달빛을 반사할수 없었기 때문이죠.
에드워드 린치 중위는 상황이 심각해지는 영국군을 구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에드워드 중위는 평범치 않은 계획을 생각해냈습니다.
F-16의 강력한 엔진을 이용해 소닉붐으로 적군을 물리치는거죠. 소리를 무기로 사용한겁니다.
초음속 상태에서 지상을 향해 급강하를 한뒤 다시 상승해서 반복하는 방식으로 충격파를 지상으로 쏘아보낸겁니다.
이라크군은 굉음에 놀라 공습이 오는줄 알고 급히 퇴각을 했습니다.
파일럿의 지혜가 위기에 몰린 영국군을 구한것이죠.
출처명기 원칙!
출처 명시 해주세요!!
https://m.youtube.com/watch?v=DXbp2OyNYQ4
소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출처 명시와 관련된 표시는 해야합니다.
관련 공지
https://milidom.net/index.php?mid=notice&page=1&document_srl=345093
https://www.youtube.com/watch?v=DXbp2OyNYQ4
본문에 운영자님이 원하시는대로 유튜브 주소를 넣어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