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4 실사용 해본 결과
2. 야간사격을 하려면 주간조준경을 제거 후 야간조준경을 새로 부착해야 합니다. 교환시간이 생김.
3. 뺨 지지대 높낮이 조절이 안됨.
이상입니다.
ㅜ.ㅜ....................
2. 영점 다시 잡아야되는거 아닌가요?
3. 테이프로 스폰지 감으면 되니 그나마...
1번 의견에 대해서는 사용자 과실이 상당히 우려됩니다. 토크렌치로 주간조준경 결합간에 ■뉴턴(교범상 내용이므로 블라인드 처리)의 장력 제대로 넣으시며 고정하셨는지 확인을 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저 역시 해당 총기를 수백발 사격해봤지만 영점이 틀어지는 결함은 전혀 처음듣습니다.
아뇨 전 국산조준경은 안써봤습니다. 그런데 그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네요. 정비대나 S&T에 직접 상황을 알려주고 신속하게 조치가 필요해보이는군요.
3번의 경우는 생산 시기에 따라 조절기능 생략한 경우도 있고 살려둔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압니다.
정말....정말 혹시나...반동때문에 총기가 튀어서 그것따라 조준경의 시야위치가 바뀐 탓에 표적추적을 못하신다고 불평하시는거라면...전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화기 교관님들께 직접 문의하시던가 가까운 교범창고의 책장에서 교범을 꺼내서 보고 연습하세요.
직접 해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일텐데 반응들이 너무..;;
닉네임 언급은 안하겟습니다만
댓글단 두분은 현역이십니다.
글쓴이분도 현역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 두분으로 추정되는 분들과는
실제 사격 환경이 다른 것으로 보이고
정작 실사격은 해본적이 없다고 한 분도 계신데요.
딱히 태클 거는 것은 아니지만 현역이시라고
모든 방면에서 다 통달하고 계시지는 않지 싶습니다.
그게 장비들에 대한 불만들중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민간이든 군대든 이러한 일이 빈번해서 오죽하면 RTFM(Read The fuxxing Manual)라는 이야기가 나오죠. 실제로 저도 정비반의 일원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종종 많이 봤고요.
그래서 그러한 경우를 배제할 수가 없고 위의 상황에 경우 그럴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