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ege of Jadotville (2016년)
1961년 콩고에 UN군 소속으로 파견된 아일랜드군의 이야기입니다.
그 지역에서 광물 채광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던 외국 회사들이 고용한 용병들과 승산없는 전투를 벌이면서 위치를 사수합니다.
막대한 희생을 입었고, 지원도 없어서 결국 탄약도 떨어지고, 용병들을 후원한 콩고 군벌에게 항복하고 포로가 됩니다.
하지만,. 살아남은자들은 귀환합니다.
그러나, 돌아온 모국에서 그들은 훈장도 거부됩니다.
전쟁영화지만, 전쟁보단 UN군에 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넷플릭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9jj103AD0
hotae12 2017.01.10. 02:16
NGC에서 방영할 SIX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minki 2017.01.10. 07:36
저격수가 중요하다는 점....그리고 역시 중화기가 짱....... 전투는 사기로 하지만 지속적 전투(전쟁)은 보급이라는 걸 보여주죠....
사실 파견부터 당시의 정치적 상황등이 ^^...... 여하튼 포방부니 뭐니 해도 역시 화력은 강한게 짱짱....
Caballero 2017.01.10. 08:56
수일간의 전투 끝에 물자 부족으로 항복, 포로생활을 하긴 했지만, 3000(혹은 5000)대 150 으로 싸운 당시 전사자가 없었고, 포로가 된 전원이 생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