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공중급유를 위한 영상기반 상대항법시스템 개발
TRL
[시작] 4단계 〜 [종료] 6단계
개념
ㅇ 무인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무인기의 작전 반경을 넓히기 위한 공중급유 기능이 요구될 것으로 기대됨
ㅇ 기존 유인기의 급유기 개조를 최소화하면서 무인기로 하여금 드로그(drogue)를 영상기반으로 자동 인식하여
자신의 기체에 있는 프로브(probe)와의 상대위치/속도 등을 계산할 수 있는 항법시스템 개발 필요
ㅇ 주/야간에 모두 사용가능하며, 주간에는 태양, 야간에는 외부 조명 등의 간섭에 대하여
강건한 영상기반 상대항법시스템 개발 필요
개발내용
ㅇ 급유기의 드로그에는 패턴을 나타낼 수 있고 외부 간섭(태양, 외부 조명 등)에 강건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적외선 표지(beacon)를 장착
ㅇ 무인기에 장착될 드로그 인식 시스템에는 드로그에 장착된 적외선 표지를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드로그와 프로브의 상대위치/속도를 추정
ㅇ 무인기 모사 공중급유 비행시험을 통한 검증
목표 수준
지원 필요성
ㅇ 항공기의 공중급유 기능은 군용기 운용에 있어 매우 중요함.
공중급유를 통하여 군용기의 작전반경을 넓힐 수 있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음.
ㅇ 특히 영유권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미래 전장을 대비하여 군용기의 작전반경 확장은
군의 영토방위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ㅇ 우리나라에서도 곧 유인기를 위한 공중급유기를 운용할 예정임.
획득된 급유기의 개조를 최소화하면서 무인기의 자동 공중급유를 위한 시스템에 대해 연구가 필요함.
ㅇ 미국에서는 이미 2000년도 중반부터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으며,
2010년대 중반에는 실제 무인기로 공중급유 시험을 하는데 성공함.
ㅇ 주야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대항법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향후 유인기에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지원기간/예산/추진체계
ㅇ 기간 : 3개년 (1차년 13개월, 총 사업기간 37개월)
ㅇ 정부출연금 : ‘16년 7억원 이내(총 정부출연금 14억원 이내)
ㅇ 주관기관 : 비영리기관, 중견·중소기업
ㅇ 기술료 징수여부 : 징수
출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http://www.kei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