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의 모든것이란 책을 하나 샀네요.
원래 책이랑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인데 (이래놓고는 애들보고 공부하라는 이야기는 잘도... -_-)
어쩌다가 상품권 생겨서 한권 얻었습니다.
근데 펼쳐보자마자 당장 왜군과 이순신 장군님이 있나 없나부터 보게 되더군요...
원래 국가관이 그다지 애국심이 높은 레벨이 아닌데 이럴때는 희안하게 애국애족심이 발동하네요... ^^
사실 저는 밀리터리 잘 몰라서 그다지 좋은 글도 못 올리고,
그렇다고 경제권이 있는것도 아니라서(제 한달 용돈 아시면 다들 놀라실겁니다... ㅜ.ㅜ)
제가 좋아하는 밀리돔에 후원금도 낼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카드나 휴대폰 결제했다간 바로 마눌님께 메세지 띵똥~ 가는지라.... 안되거든요. ㅡ.ㅜ
(혹시 후원금을 편지로 받아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몇만원 소액이라면 가끔이라도
제 비상금을 모아서 현금으로 보내드릴수 있는데..^^)
어쨌든 열심히 읽어서 나중에 토론 거리가 될만한게 있다면 올려보겠습니다.
(기대는... 말아주세요.... 저같은 무식쟁이는 일년이상이 걸릴지도.... ㅜ.ㅜ)
여러분... 파이팅입니다요...
폴라리스 2014.05.17. 18:44
ㅎㅎ 저야 솔로니 아직 경제권(버는것도 없는데 -.-) 이 저에게 있습니다만...
후원금 모금 계좌는 저희가 법인이 아닌지라 제 개인명의로국내계좌를 후원계좌로 운영할까 합니다.
군사관련 서적 소개하는 게시판도 만들어볼까요? 책 감상은 댓글로~ ㅎ
후원금 모금 계좌는 저희가 법인이 아닌지라 제 개인명의로국내계좌를 후원계좌로 운영할까 합니다.
군사관련 서적 소개하는 게시판도 만들어볼까요? 책 감상은 댓글로~ ㅎ
폴라리스
군사서적 소개 게시판은 되도록 댓글로... ^^
전 전사라던가 그런걸 연제할 능력이 안되서... ㅜ.ㅜ
아아... 이 무식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ㅜ.ㅜ
그리고 후원금은 야금야금 모아서 언제 한번 돈봉투 부치던가 할게요...
(근데 큰돈 기대하지는.... ㅜ.ㅜ 제가 하루 밥+커피 값으로 6,000원으로 사는 처지라서...
내년에 애들 학원비 올라가면 마지막 남은 커피값마저 뺏길 지경... ㅜ.ㅜ)
전 전사라던가 그런걸 연제할 능력이 안되서... ㅜ.ㅜ
아아... 이 무식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ㅜ.ㅜ
그리고 후원금은 야금야금 모아서 언제 한번 돈봉투 부치던가 할게요...
(근데 큰돈 기대하지는.... ㅜ.ㅜ 제가 하루 밥+커피 값으로 6,000원으로 사는 처지라서...
내년에 애들 학원비 올라가면 마지막 남은 커피값마저 뺏길 지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