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가 선정된 거에 대해 이런 의견도 있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08338
1> 천궁은 물론 천궁 PIP와 L-SAM의 다기능 레이더는 한화탈레스 제품입니다. 특히 위상배열 레이더 분야에서의 경험과 실적면에서 한화탈레스가 더 앞선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한화탈레스는 주통제레이더와 유도탄을 통합한 실적을 가진 국내유일의 회사입니다.
2> 수상함 분야에서 스텔스형 통합마스트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주계약 업체로서 현재 KFX의 레이돔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진 회사는 한화탈레스뿐입니다.(스텔스성을 지니면서도 레이더의 사용대역 주파수만 통과시키는 노하우와 그에 걸맞게 레이더 자체를 우겨넣는 설계기술)
3> 한화탈레스의 경우 BAE로부터 이전받은 SSCS 수상함합동전투지휘체계를 말단까지 포팅해 국산화까지 한 회사입니다. 레이더와 같은 탐색자산은 물론 함포, 대공유도탄, CIWS, 어뢰, 폭뢰, 전자전체계까지 함정의 모든 전투자산을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이 통제 프로그램을 계속 버전업해서 독도급, 독도급 2번함, 윤영하급, 인천급, 인천 배치2, 차기 중잠수함, KDDX까지 배치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레이더에서 그치지 않고, 레이더와 무장을 통합한 상태의 미들웨어를 종합적 교전통제 프로그램에 통합할 능력가진 회사가 국내에 딱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전 이미 한화탈레스가 될 가능성이 거의 8할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4> 현재 질화갈륨 소자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고, 양산단계까지 간 회사가 한화탈레스뿐입니다. 그나마 AESA에 제일 근접하고, 그렇게 만든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이걸 다시금 무장통합까지 할 실력을 가진 회사가 한화탈레스뿐입니다. 넥스원의 경우 탐색기 분야보단 유도탄 분야 매출이 더 큰 회사입니다. 외려 전자전 - 통신 - 시스템 통합 - 위상배열 다기능 레이더등의 분야에선 한화탈레스가 더 앞선 회사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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