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전투기 사업 보잉과 함께한다면
http://vectorthrust.wikia.com/wiki/F-15J_Kai_Plus
왠지 이렇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chevrolet23
(액티브) 사일런트 이글이되었건... 사일런트 호넷이 되었건... 미국정부가 일본에 압력을 가해서 일본의 F-3 사업에 무조건 보잉이 붙어서 기존기체 기반의 F-3가 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되도록 사일런트 호넷(어드 호넷)이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미국정부가 자국 전투기개발 가능 업체 존속을 위해... 스텔스 전투기 사업 싹쓸이하고 한국 KFX까지 협력중인 록마의 대항마로 꼭 보잉이 일본 F-3에 협력업체로 붙을수 있게 대통령과 의회가 나서서 일본에 강제력을 행사했으면 합니다.
그만큼 미국이 군사부분에서 양보를 했으면 정치적으론 일본도 군사부분에 대하여 미국에 일정 부분 양보를 해야하죠. 그 대표적인게 미국의 대중국 견제 포위에 대한 일본의 아시아 선도적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양보부분에 F-22급 전투기 개발역시 얼마든지 포함될수 있는 영역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F-2 개발을 강간당했다고 표현하고 제정신이면 F-3를 F-2 때처럼 할리가 없지만... 정치적 판단은 이딴걸 얼마든지 가능하게 하죠. 나중에 가서 욕먹더라도 지금당장 미국의 지지와 후원을 받을수 있다면 얼마든지 감내할수 있는게 일본총리라는 자리니깐요.
우리는 겉모양만 스텔쉬하지... 속 알맹이는 전형적인 4.5세대 기체가 될게 뻔하니... 그다기 터치 안한 느낌이랄까요.
414 쌍발급에 끽해야 F-16 블록 60에 탑재되는 AESA보다 낮은 수준의 레이더... 미국최신보다 2세대쯤 떨어지는 타게팅장비등등...
F-35보다 작고 낮은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 기체가 2031년 전력화 되고 2040~50년대에 미국 6세대 기체 날아 다닐때... 일체의 견제대상조차 안되고...
어짜피 수출도 록마가 끼어 있어 미국이 수출제어를 할수 있고, 엔진이라던가 주요장비의 기술이전에 따른 수입등이 여러모로 득이라고 판단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독자개발이라고 해도 순수독자기술 베이스가 아니라 받아온 기술로 로열티를 내야하고 기술종속이 일정수준 이뤄질수 밖에 없으니까요.
무장창 적용도 현 ESM과 광학장비만 좀더 개량한다면 쓸만한 5세대기는 나오겠지요. 스텔스 성능도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져있고 말이죠.
괜히 4.5세대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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