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FA 이야기 들을 때 마다 생각하는 것
FX에 참가하네 마네 이야기가 들리는 시점에서 PAK-FA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머리 - 저거 어차피 이리저리 귀찮을텐데... 어차피 안될 놈 들러리나 서라.
가슴 - 러시아랑 같은 사양으로 들어온다면 죽여줄텐데. 어찌 안되려나?
가슴은 저거 좀 사지 외치는데 머리는 저거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겠냐 이러네요.
저랑 같은 생각하는 분들 좀 계시지요?
minki 2013.11.20. 21:49
무장....각종 부품....그리고 관련 지원 시스템 등등등....불곰 사업 등으로 경험을 겪어본 국방부에서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 기종도 앞으로 한참 있어야 쓸만해 질 것 같습니다.
minki
알지요. 그러니 머리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은 원한다고 표현한거구요.
사실 난맥상이 뻔한데 저거 도입해서 되겠냐 싶은게 사실 아니곘습니까?
사실 난맥상이 뻔한데 저거 도입해서 되겠냐 싶은게 사실 아니곘습니까?
영재 2013.11.21. 01:58
조용히 손든1ㅅ ㄲㄲ
영재
동지가 많네요. 눈은 참 즐거운데, 사자고 말도 못하겠고 그런 심정이란걸 여기서 실감하지요.
Allenait 2013.11.21. 23:27
사실 저도 가슴으로는 좀 들여오면 좋겠는데! 싶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걸 들여오려면 무장에 부속에 기타 여러가지가 걸려서 말입죠..
Allenait
다들 비슷할겁니다. 가슴과 머리가 따로 놀아요.
minki 2013.11.28. 20:49
아에 처음부터 같이 KFX 참여를? 인도 경우가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가슴!!!! 만으로 생각하면 저 기체에 일부 전자장비 서구제에 엔진은 미제로 하고 무장은 우리가 좀 개발해서 넣고 등등등....꿈 같은 이야기가 되겠죠....
minki
사실 반은 농담 삼아 던진 말인데 러시아가 진짜 제의를 하니까 덜컥 놀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