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PAK-FA 이야기 들을 때 마다 생각하는 것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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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에 참가하네 마네 이야기가 들리는 시점에서 PAK-FA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머리 - 저거 어차피 이리저리 귀찮을텐데... 어차피 안될 놈 들러리나 서라.
가슴 - 러시아랑 같은 사양으로 들어온다면 죽여줄텐데. 어찌 안되려나?
가슴은 저거 좀 사지 외치는데 머리는 저거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겠냐 이러네요.
저랑 같은 생각하는 분들 좀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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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각종 부품....그리고 관련 지원 시스템 등등등....불곰 사업 등으로 경험을 겪어본 국방부에서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 기종도 앞으로 한참 있어야 쓸만해 질 것 같습니다.
minki
알지요. 그러니 머리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은 원한다고 표현한거구요.
사실 난맥상이 뻔한데 저거 도입해서 되겠냐 싶은게 사실 아니곘습니까?
사실 난맥상이 뻔한데 저거 도입해서 되겠냐 싶은게 사실 아니곘습니까?
조용히 손든1ㅅ ㄲㄲ
영재
동지가 많네요. 눈은 참 즐거운데, 사자고 말도 못하겠고 그런 심정이란걸 여기서 실감하지요.
사실 저도 가슴으로는 좀 들여오면 좋겠는데! 싶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걸 들여오려면 무장에 부속에 기타 여러가지가 걸려서 말입죠..
Allenait
다들 비슷할겁니다. 가슴과 머리가 따로 놀아요.

아에 처음부터 같이 KFX 참여를? 인도 경우가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가슴!!!! 만으로 생각하면 저 기체에 일부 전자장비 서구제에 엔진은 미제로 하고 무장은 우리가 좀 개발해서 넣고 등등등....꿈 같은 이야기가 되겠죠....
minki
사실 반은 농담 삼아 던진 말인데 러시아가 진짜 제의를 하니까 덜컥 놀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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