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시제기 출고 준비 순항…내년엔 실물 본다
출처 :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01222/1/BBSMSTR_000000100115/view.do
세세히 아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KFX개발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진행을 하는지 살짝 나온기사로 보여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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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모델3가 모든운영체계를 하나의 OS에 올려서 모든걸 관장하게하여 비용을 대폭절감했다는얘기가 있던데,
엔진빼고 하드웨어는 어떻게 되겠는데, 요즘 대세는 소프트웨어라서 계속 수정하고 고치고 하여야 할건데요.
좋은 소식이군요. 그런데 예전엔 새 무기체계를 소개할 땐 '레이더의 추적기능이 이러이러하고~'
'엔진은 ㅇㅇ마력이며~' 이러저러한 능력을 갖고 있다 같은 식으로 성능에 대한 설명이 전문에 간략히 실렸던 것 같은데
힘든 시기인지라 경제 파급력이 먼저 실리는가봅니다. 코로나와 별개로 순항했으면 좋겠네요.
군사관련 뉴스는 좀 지났거나 곁다리로 들어간거 아니면 가급적 밀리터리 뉴스란에 올려주십시요.
알겠습니다.
KFX가 성공하려면 규모의 경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국내에서만 조달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죠..
그래야 OS도 계속 업글하구요.
요즘은 OS업글만으로도 기능이 향상되는 새로운(?)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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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폰은 분기별로 OS업글하고, 안드로이드폰은 반년마다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성이 따라가기 힘들다(대응이 늦을수밖에 없죠)고요. 우리나라가 HW는 많이 따라왔는데, SW분야는 그냥 공돌이 갈아넣는다는 입장에서 별 변화가 없고, 잘 인정도 해주지 않는문화가 있어서 참 문제입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코딩교육시킨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답은정해진거로 따라가는 교육으로는 답이 없죠. SW는 창의인데, 기다려주는 교육은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