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UCAV가 발달되면 4세대류의 전투기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한 때 글로벌호크의 대형 무인 정찰기 부터 지금은 지상 공격을 담당하는 UCAV류, 미국, 영국, 프랑스 공군에 배치된 지상 무인 공격기 MQ-9 리퍼, 심지어 제트 엔진을 사용하는 무인 공격기 어벤져가 출시되어 배치 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K-UCAV(KAORI)가 향후 윙맨이라고 하는 보좌 무인기가 제작되어 배치될텐데 향후 UCAV기가 발달된다면 4세대기류(4.5세대도 포함)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제너럴마스터 2020.09.14. 12:20
4세대기나 4.5세대 기는 개조를 거쳐 AESA레이더나 기타 센서류를 적극 활용해서 표적을 찾아내는 헌터역을 맏고 스텔스 무인기는 지령에 따라 미사일 캐리어를 맏는 킬러 역할을 합니다. 즉 헌터킬러로 운용되죠. 프랑스 같은 경우는 라팔과 뉴런 무인기를 그렇게 운용하고 미공군은 F-15EX와 기타 무인기(혹은 유인 스텔스기)를 그렇게 운용할 예정입니다.
시에라델타 2020.09.14. 15:17
제너럴마스터
프랑스 대단하네요. 벌써 그런 전술을 운용하다니 말이에요.
제너럴마스터 2020.09.14. 16:48
시에라델타
라팔의 떨어지는 스텔스성을 보완하려고 만든 계획인데 이걸 적극적으로 써먹을려 드는건 미공군이죠. F-15라는 걸출한 제공기가 있고 대형 AESA레이더나 각종 센서 업그레이드 해서 헌터 역할을 맏고 F-22/F-35같은 스텔스기나 다른 스텔스 무인기들이 킬러 역할을 맏는 헌터킬러 전략은 미공군이 한참 앞서 있습니다.
시에라델타 2020.09.14. 18:23
제너럴마스터
역시 천조국은 대단하네요. 정말 볼수록, 알아갈수록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