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의 PrSM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뉴스에 뜬 정보로는 사거리가 500km라는데
목표물은 탐지하는 영역은 무인기에게 맡기다고 해도
500km에 떨어진 목표에 정확히 미슬을 어떻게 유도하죠?
표적정보, 유도를 모두 무인기에 맡기나요?
GPS를 쓴다면 GPS가 작동되지않을 수 있을 때에 대응책도 궁금하네요.
고수분들의 좋은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detail/386c4c18-632b-491b-b8bd-b14600d1a592
에 보면 중간RF, 종국에는 IR센서를 사용한다네요.
'This seeker is being developed inside the army’s science and technology community with the support of industry partners, and currently operates in two modes – radio frequency (RF) and imaging infrared (IR).'
전파방해에 대해서는 대책을 세워 놨겠죠. 손전화에도 양자암호들어가는 시대인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시커의 레이더와 IR은 종말단계 탐색수단이고, 목표까지 유도는 GPS/INS를 사용합니다. 러시아의 ICBM의 경우 별자리를 관측해서 위치를 찾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INS가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목표의 좌표는 다양한 수단에 의해서 표적 위치만 확인되면 좌표값 금방 나오는 세상입니다.
표적 위치 보정은 목표의 방향과 속도 등을 감안하여 계산하구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