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전자전기 사업 이후 그 기술과 통합능력을 활용해서 KFX전자전기도 개발할까요?
출처: https://bizhankook.com/bk/article/17068
한국형 전자전기 사업과 KFX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전자전기를 제작했던 기술을 가지고 KFX 전자전기를 개발할까요?
북한의 레이더 방공망이 허접한 수준이라고 해도 완전히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기도 하고 중국의 레이더 방공망이 워낙 범위가 넓어서 KFX 전자전기가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스탠드오프 전자전기도 있고 걔네들이 맡아도 되지만 그 전자전기들은 북한의 미사일 투발기지에 무선 전파를 재밍하는 등 다른 여러가지 임무가 많아서 오로지 전투기만의 방공 레이더를 재밍하는데 임무를 다하긴 버거울 것 같아서요. 이전에 우리도 EA-18 그라울러 도입을 추진 하기도 했었고 전투기 편대를 따라다니며 같이 작전하는 전자전기가 있으면 우리 전투기의 부담을 확실히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KFX 사업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진행되느냐에 따라 달렸겠죠. 개인적으로는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두 사업이 성공하길 빌어야겠네요. 그것 외에도 에스코트 전자전기의 효용은 얼마나 되나요? 이렇게 개발해서 배치할만큼의 효용이 나오나요?
그라울러같은 사례를 보면 플랫폼으로써 크폭스도 성공해야하고 복좌기기체가 유리하지않나요?
한국기체는 단좌기로 알고있는데요. 인니가 투자하기로한 기체가 복좌기구요.
그리고 재설계나 무장 출력조정등이 필요하므로 플랫폼을 공유한다고해서
성공할 확률은또 별개로 봐야겠습니다.
일단 중형기체에 전자기체부터 어느정도 기반 능력을 만드는게 우선인것같습니다.
항공기가싸게 나오는시대에 중형기험기체를 국과연이 운영하면좋겠는데말이죠,
글쎄요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도 전환훈련용 복좌기를 운용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역시 기존 사업이 성공해야 노려볼 수 있는 사업이란건 변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