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추락 F-35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본과 미국 당국이 일본 추락 F-35의 캐노피와 블랙박스 일부를 수거하는데 성공했으나 정작 메모리가 없었다는 이야기는 아실겁니다.
그래서 계속 수색을 하고 있는데, 해당 위치를 일본과 미국 둘다 '태평양 지대' 라는 말 외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수색을 하고 있는 배들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아내면 F-35의 추락추정위치를 알 수 있다는 얘기죠.
출처: https://blog.naver.com/kcm1996/221535256711
먼저 JAMSTEC (Japan Agency for Marine-Earth Science and Technology) 소속의 함정 카이레이 함이 일본의 F-35 추락 블랙박스의
신호를 수신 하는데 성공합니다.
카이레이 함은 심해탐사선으로 최대 7000m까지 조사가 가능하며 다중 액티브 소나 시스템으로 세부적인 심해조사가 가능했습니다만
이들은 잔해 (캐노피와 블랙박스 일부)의 대략적인 위치를 기록한 뒤 미국의 심해탐사지원선 반 고흐함에 공을 넘깁니다.
반고흐함의 심해 드론을 이용해 일미 양국은 블랙박스 일부를 인양하는데 성공합니다!
반고흐함의 실시간 위치 추적을 통해 대략 F-35의 위치를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여기서 반 고흐함은 실시간으로 위치를 트래픽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중인데요.
본 함선이 수색을 하는 지역을 보면 대략적으로 F-35의 위치를 알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미국은 중단했다고 하고, 일본은 계속 찾고 있다고 하던데요.
일본은 시신도 건져야 하고요.
반 고흐는 미군이 임대해서 쓰고 있다는데, 수색중에서는 정보노출우려를 위해 꺼놓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