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제안하는 KFX 이름
F-99 REX
렉스는 제왕이라는 뜻이죠 하늘의 제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습니다.
캐치프레이즈:
99% of fear, 1% of owe to enemy.
적에게 99%의 공포를, 1%의 전율을.
숫자가 99인 이유는 적에게 99%의 공포를 주자는 뜻입니다. 그리고 경외심을 위한 1%를 남겨놓자는 거죠.
아직 공모는 시작도 안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떤 아이디어가 있나요?
팅커벨요
팅커벨이야 개그처럼 쓴거고...'창공'같은 개념적인 네이밍도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거창하지도 않고, 중의적으로 공군에 기념비적인 사업이란걸 대내적으로 알릴수도 있구요.
아마 한글이름 정해지고, 그에 맞는 영어명을 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독수리, 보라매, 하늘수리 , 아시(봉황의 순우리말)정도?? 추천해봅니다
그냥 순전 재미로 예상해보자면 KF-1이나 실제 배치된 연도의 공군 창설기념 연도가 될 듯 한 느낌이 있습니다.
동물농장을 즐겨보는데 황조롱이가 우리나라의 실질적 하늘의 제왕이라고 하더군요.
찾아보니 영문명도 케스트렐(Kestrel)로 K에 부합하는거 같고요.
이름과 별개로 별 문제없이, 큰 사고없이 개발되고 출고되어서 우리 영공을 수호하는데 기여하길 기원합니다.
너무 거창한 이름 아닌가 싶습니다. 동시대 최고 성능 기체들과 성능의 차이가 명백한데요.
독수리, 참매, 송골매는 모두 이미 이름이 있으니 다른 새 종류로 해야할 것 같은데...
산진이 어떨까요? 산에서 자란 매를 길들여 사냥매로 훈련시킨거니 영어로는 wild hunting hawk or wild hawk
팔콘은 16이 유명하니 호크로요^^
'매' 제안합니다.
독수리나 매는 너무 많이 사용했고 식상하니까
KFX는 포유류. 어류 . 곤충 이름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해동청 이나 삼족오 원합니다
근데 어류나 곤충은 좀
나토에서 러시아 기체에 붙인
조롱성 닉네임같은 느낌................
어류 - 타이거 샤크
곤충 - 호넷 , 블랙 위도우(절지류)
파충류 - 바이퍼, 코브라
포유류 - 톰캣, 와일드캣 , 타이거...
전투기 성능만 좋으면 어떤 이름이든 잘 어울립니다. ( 표범, 담비, 족제비 , 여우 , 사마귀나, 도마뱀, 무당개구리, 바라쿠다, 문어..)
T-50 골든이글(검독수리)처럼 훈련기, 경공격기에 최강의 맹금류 이름을 사용하면 조롱거리가 되죠.
일단 새 종류나, 새를 뜻하는 용어가 될 가능성이 99.99%라고 생각됩니다.
해동청, 송골매, 미르, 치우 이렇게 4개 밀어보고 싶네요
미르 괜찮네요
작명 하니 생각나는데, 이름이 너무 거창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기 같은 것은 거창한 이름은 오히려 명성을 깍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렉스 보다는 솔매나 여우나 뭐 그 정도가 적당할 듯 싶습니다. 너무 거창한 이름도 결국은 조롱거리입니다.
저는 갑자기 밤까마귀가 생각났네요.ㅋㅋㅋㅋ 스타 안한지 3년은 된것같은데 말이죠.
여우로 합시다
은근히 귀엽고 영악해보여서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보라매가 좋습니다
비록 전진익 F18 개조개발이 되진 못했지만 그래도 보라매 하면 세계최강일것같은 이미지를 특정 세대 특정 계층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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