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korea 짧은 후기입니다
밀리터리에 관심있다고 하지만 이런 전시회에 참가하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휘양찬란한 부스들과 장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홀로 쭈뼛쭈뼛 이리저리 기웃기웃 거리고 다른 참가자가 관계자 분들과 이야기하는걸 구경하는척 하면서 듣거나
슬쩍 끼어들어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중간쯤에 슬슬 적응 되어 이것 저것 질문도 했는데 가장 기억남는건 k21의 장갑제가 국내에서 가격문제로 생산하지 않고 수입한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기술력이 충분해서 자체 생산을 할 줄 알았는데 역시 전쟁은 돈이군요.
마지막으로 티켓을 제공해 주신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님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이번 참가는 저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