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건쉽은 정찰용 소형 무인기를 갖출 것

사진 : AFSOC가 AC-130의 전술 외부 센싱 임무를 위해 사용하게 될 레이시언의 Coyote 무인기

미 공군 특수전 사령부(AFSOC)는 승무원들에게 전장에 대한 더 나은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말 처음으로 전투를 위해 AC-130 건쉽에서 발사할 소형, 전술 투하 드론를 비행시킬 게획이다.

전술 외장 센싱(TOBS, Tactical off-board sensing)은 안좋은 기상 또는 다른 어려운 조건들에게 AFSOC의 타겟팅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미국 방위산업협회가 주최한 특수전/저강도 준쟁 컨퍼런스에서 AFSOC 사령관 Bradley Heithold 공군 중장은 건쉽 승무원들은 구름위에서 밑을 볼 수 없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고 말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공대들은 핵심적인 정보,정찰 그리고 감시(ISR)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AC-130 건쉽에서 무인기를 배치하길 바라고 있다.

AFSOC의 타격 및 ISR 요구부분 담당자인 Bill Lane은 최근 National Defense와의 인터뷰에서 "이 컨셉은 UAV를 발사하고, 날씨 아래에서 움직이며, 거의 항공기에 장착된 센서들 처럼 작동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승무원은 표적 지역 위에서 무인기를 궤도에 투입하고 UAV는 스스로 비행한다..... 표적을 식별하기 위한 항공기에 장착된 센서를 운용하는 것처럼 UAV에 장착된 센서를 조작하게 된다. "

AFSOC은 TOBS 기술을 훈련장에서 시험했지만, 사령부는 이것을 배치하려 한다. AFSOC는 AC-130 승무원들에게 이 기술의 사용법을 훈련시키고 몇달뒤에 4~6개의 시스템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Lane씨는 밝혔다.

(이하 생략)

* 회수는 어떻게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