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중국의 L-15 조립생산 고려중

(러시아어 링크)  우크라이나 공군을 위해 중국산 경공격기를 오뎃사(Odessa)의 공장에서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공군의 경공격 훈련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이 러시아의 야코블레프(Yakovlev)와 공동개발하고 우크라이나제 엔진을 장착한 홍두 L-15를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소식통인 "Duma"에게 이번 거래의 주요 조건은 우크라이나에서 군용기를 조립하는 것이라고 한다.

L-15 생산은 Odessa Aviation Plant ("Odesaviaremservice")에서 담당하게 되며, 중국측의 도움을 받아 능력을 확장하게 된다.

도입 수량과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 러시아어를 영어로, 다시 한글로 번역하니 매끄럽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