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리아에서 무인공격기 시험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시험을 마친 Orion MALE 무인기를 러시아로 수송했다.

금요일(1일) TASS는 방위산업체 소식통을 인용하여 "최대 4발의 미사일을 달 수 있는 Orion 무인기가 시리아에서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이 무인기는 러시아군의 운용 평가를 받기 위해 도착했고, 사령부는 이 무인기의 양산과 정식 운용을 할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TASS 통신과 접촉한 Orion 수석 설계자인 Nikolai Dolzhenkov는 소식통에서 받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했다. 그는 무인기가 시리아에 배치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아직 이르다. 시험은 현재 최종단계에 있다. 이 시험들은 가까운 시일안에 끝날 것이며, 그때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러나, 한 군사전문가는 Orion 무인기가 공격용 구성으로 시리아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