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AC-130U 스푸키 건쉽이 마지막 전투 배치 끝내

미 공군 뉴스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혁신적인 건쉽으로 여겨지는 AC-130U 스푸키 두대가 마지막 전투 배치를 마쳤다. 미 공군 제4 특수전비행대 소속 AC-130U 건쉽들은 2019년 7월 8일, 플로리다주 Hurlburt 비행장에서 마지막 전투배치 일정을 마치고 복귀했다.

Scramble 잡지에 의하면, Hurburt의 계류장(tarmac)에 도착했을 때, 이들 일련번호 89-1056과 90-0167의 AC-130U 두대는 특별한 물 세례를 받으면 환영받았다. 총 17대의 스푸키가 24년 이상 미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