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베이루트 상공의 이스라엘 공군 F-35I

Mojave 1251

2

11




    


물늑대 2018.05.24. 15:42

레바논이 이스라엘 F-35의 자국 영공 비행을 허가한건가요?

아니면 이스라엘이 '난 내가 하고 싶은 건, 그냥 해.' 식으로 그냥 들어가서 저런 증거사진까지 찍고 나온 건가요?

Mojave 글쓴이 2018.05.24. 15:50
물늑대

후자일겁니다.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들이 레바논 영공을 자기집 안방인듯 드나든다고 하죠.

 

레바논은 전투기도 없고 방공무기도 없으니...그냥 지켜만 보고 있을겁니다.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8.05.24. 15:50
물늑대

이스라엘이 자기 맘대로 하는거겠죠.

profile image
Baccine 2018.05.24. 23:30

모래색 도장이 아닌 이스라엘기는 뭔가 색다르고 희귀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5.24. 23:32
Baccine

모래색 스텔스 도장재까지 만들려면 돈이 많이 들겠죠? 

profile image
Baccine 2018.05.24. 23:36
폴라리스

문외한이다 보니.. 답변하신 댓글을 보면 기존 색이 아닌대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세대 기체의 회색색상 자체가 스텔스 도료에서 나오는 건가 봅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모래색 색소만 좀 섞으면 될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이에 대해서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5.24. 23:41
Baccine

F-22랑 F-35의 도색이 다르고 F-35쪽이 더 나중에 나와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진 것으로 봅니다만. 

F-35의 도색 재료가 뭔지를 모르니 저로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작년 아덱스때 보다 F-35를 가장 가까이서 본게 2009년 애드워드에서 였는데, 그때 느낀건 뭔가 고무를 보는듯 하달까요?

뭔가 도장면의 느낌이 달랐습니다. 

profile image
Baccine 2018.05.24. 23:43
폴라리스

그렇군요. 언젠가 적당히 멋낸 스텔스기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8.05.24. 23:43
Baccine

특수한 성능을 지닌 도료는 그냥 막 바꿀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밴 리치의 자서전에서 SR-71 개발 비화 중에 마하 3 비행을 위해 특수한 검정색 도료를 기체에 칠하는데 미공군이 자신의 로고를 써넣을 하얀색 도료를 개발하라고 해서 수백만달러를 낭비했다~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스텔스 도료는 특수하게 제작되어서 다른 색상을 추가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갈태니 비용대비 효과가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profile image
Baccine 2018.05.24. 23:46
김치찌짐

그런가요? 자동차 타이어 고무의 색깔이 주행환경과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검은색으로 굳혀졌다는 일화가 생각나는군요.

 

그래도 언젠가 몇몇 다른 기체들처럼 포인트를 준 스텔스 기체들을 볼 수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좋을거 같습니다.

hohorote 2018.05.26. 21:33

f-35 도입되면서 각국 고유 혹은 각부대만의 마킹이 없어져 아쉬운 마음입니다. 스텔스성때문에 마킹은 불가하겠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