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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SS사의 M113 Modernization 개량

yukim yukim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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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SS_M113_modernization.png 

AIFV 터키판 생산을 바탕으로 자체모델인 ACV-15,19에 이어서 남의 M113까지도 개량해주겠다는 패기넘치는 FNSS의 홈페이지..


뭐..M113에도 NBC방호(CBRN..정화통대신 호스를 방독면에연결하는 집단방호체계..같기는하다만)가 들어갈수 있다는것에 일단 부럽고요. 

K200도 늘 망설이다가 쭈그러든 25mm 1인포탑..부럽습니다.

FNSS_M113_개량.jpg 

spec.jpgFNSS_M113_조종석.jpgFNSS_m113_조립도.jpg 


이건분명..M113 일뿐이고 계획안과 시제품일텐데.. 왜이리 배가아플까요.


(참고로 요건 ACV-15 구성도)

acv-15-tec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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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ear21 2015.03.26. 17:59
M113의 방호력이 K200보다도 떨어지는걸로 아는데 방호력이 개선된 모델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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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3.26. 19:03
sbear21
M113에 부가장갑을 장착했으니,최소 ACV-15급 방어력또는 장갑재질에 따라 기본K200급 또는 그이상 방호력은 나올겁니다.
eceshim 2015.03.26. 21:10
K-200 개량을 할 생각인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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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3.27. 06:56
eceshim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단 k200제대는 APC(보병수송)형 3대에 FSV(화력지원)형 1대 조합 소대당 4대로 운용했음 하네요.
APC형은 방어력개선+4050포탑
FSV형은 90mm저압포 또는 현궁급 유도탄, 이것도 여의치않으면 최소 본문과같은 25mm 1인 포탑이라도..
eceshim 2015.03.27. 09:49
yukim
실제 개량은 NCW 단말기랑 전장 시현장비 달아주는 선으로만 하더라구요.
영재 2015.03.27. 09:59
eceshim
예 최소? 한으로 개량후 수명다하면 도되시킬려는듯하더군요
영재 2015.03.27. 09:40
eceshim
화력 방어력빼곤는 깔짝거리고있습니다
fatman1000 2015.03.27. 07:48
- 그냥 알 K200으로 쭉 버텨야 한다면 모르겠지만, K21만 800대 찍어내고, 거기에 장륜장갑차까지 양산한다고 하는 상황이어서 K200 개량 이전에 K200 이거 어떻게 처리할지부터 고민해야 않나 싶습니다.
영재 2015.03.27. 09:40
fatman1000
무인타겟OR동남아제공 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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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3.27. 10:24
fatman1000
터키의 보병전투차급 APC발전을 보고있노라면 조금 우리가 IFV부재에따른 동경과 컴플렉스로 K21과 같은 괴물을 만들어낸건 아닌가 싶기도하더군요.
비싼걸만들어서 충분한전력수를 갖추기도 허덕이고..정작 전차를 호위할 보병이 전투장갑차를 보호하게 생겼고.. 소대장은 하차병력 지휘를 위해 하차하기도 애매~한..
fatman1000 2015.03.27. 20:40
yukim
- 터키는 그냥 국방비가 적어서 AIFV 무한개조로 가고, 한국은 돈이 되니 제대로 된 IFV인 K21를 만들었겠지요.
- K21을 보병이 호위해야 할 정도의 상황이면 AIFV들은 그냥 고이 기지에 모셔놓고 보병들만 돌아다니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재 2015.03.27. 09:41
저개인적인생각이지만 K-200은 수명채우면 버리고 K-21기반으로해서 배치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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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2015.03.27. 12:36
저 25밀리 포탑 사통 수준이 궁금하네요. 열상 들어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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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5.03.27. 13:05
70년대말~80년대초 K200 사업(두꺼비사업) 시작할 때도 사업단의 현역이나 ADD야 IFV 추세 알고 있었으니 25mm 포탑 달고 싶었지만 차값이 비싸져서 못했고, 90년대에도 합참에서 검토해보라고 권하는 걸 육본은 차기IFV(K21) 염두에 두고서 30mm 이상 아니면 기관포 의미 없다고 반사시켜 버린 전력이 있는지라...
eceshim 2015.03.27. 14:19
ssn688
또 제가 알기로는 고속 주행 중 코너링 구간에서 무게중심이 높은 나머지 엎어졋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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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3.27. 17:45
ssn688
1)대보병화력은 20~30mm급 기관포화력을 유지하며 대전차(장갑차)미사일을 발전시켜 사거리를 길게하는 방법과
2)40mm 급 이상 기관포로 대전차미사일에 의존하지않는 방법중에 후자를 택한거죠.
어떤식으로 이야기하면 가장싼탄으로 장갑차량을 상대하러고 가장 자중과 체적이 무겁고 큰(비싼=하차보병의 호위를 요구하는) 체계를 선택해버린결과가..
좀비폭격기 2015.03.27. 18:02
http://en.wikipedia.org/wiki/AIFV

AIFV 등장한게 1970년대 라는걸 감안하면 별로 놀랍지도 신기하지도 않은 개량 패키지네요. FNSS가 보기륜 하나 더 추가한 파생형 모델에 BMP-3 포탑도 결합하고 재밌는거 많이 만들긴 했었죠.

케200은 적어도 케21이 나온 이상은 장갑강화 이상의 개량은 그냥 돈 발라주기 밖에 안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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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3.27. 18:10
좀비폭격기
어찌보면 이 패키지가 M113 한테 줄수있는 IFV급 능력을 주는 최선일수도요.
redmuffler 2015.03.27. 18:41
그냥 K-200에다가 현궁 적치대나 달아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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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5.03.28. 15:31

그런데 터키 육군에서도 ACV에서 25mm 포탑 단 건 1/3 정도고, 나머지는 50구경만 달았을 겁니다. 우리의 K200 사업 초기과정을 보면, 25mm 포탑을 달려고 하니까 차체값과 맞먹는다(=조달가격이 x2가 된다)에 나가떨어졌다고 하죠.
FNSS는 접지륜 6개로 늘린 30t급이 가능한 차체도 선전하지만, Otokar는 아예 퓨마 짝퉁(Tulpar)을 만들었더군요. 다만 차체가 아주 길어지지 않고도 보병 9명 태웁니다. 그것도 제대로 현수식 좌석으로 (뒤에서 들여다보면)좌5-우4 배열입니다. 차세대IFV는 아직 정식으로 시작하지 않은 탓인지 터키 SSM(방위사업청?) 프로그램 목록에는 없습니다.

네비아찌 2015.03.31. 07:52
그래도 지금처럼 방패만 달린 오픈탑 총좌는... 전쟁 후반기에는 K-21은 대부분 소모되고 북한지역 점령에는 K-200 이 주력이 될판인데 시가전을 어찌 버틸지... 25미리 포탑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지붕은 덮여있는 AAVP-7 용 4050 총탑은 달아야 한다고 봅니다.
플룻과하프 2015.08.18. 22:37
7군단이... 무조건 공격.... 절대 소모안해요..... 북한지방은 백두대간 서쪽은 7군단 만으로 밀고 간다는게..........현역 병력으로는...... 대충 적당히 k-1 k200 축차소모하고...... 그러니깐 오히려 더문제일듯....... 원래 우리 국방부는 병사의 목숨은.. 개떡으로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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