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해특단

불가능하죠. 일단 어디에 있는지 알아낼 정보력... 그리고 거기에서 작전 하려면 지원세력도 있어야 하고 해당 국가하고 협조도 해야 합니다.

샘물교회 사건 당시 사건 직후에 작전팀(작전 짜기 위한)이 현지로 출발 했는데 현지 조사 결과 

10곳에 분산되어서 적어도 10개의 작전팀(숫자는 헷갈리는데..) 거기에 각 작전 지역당 지원 병력 100명 해서 

작전팀 최소 100명에 지원병력 1000명이라고 이야기 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것도 결국 현지 선교사 등 그곳에서 오래 있던 

사람들이 도움을 줘서 해결된 경우 입니다. 

외국 군대가 다른 나라에서 작전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고, 사전에 체결된 외교적 조치가 없으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 사진을 보니 비효율이니 뭐니 해도....저 인질들 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웠을 듯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석방되었는지는 공식적으로 이야기 안하는 것 보니 다른 사례들과 비슷한 방법을 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