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m포 아직 현역일까요?

날개안정탄만 사용되면 대전차포인가요??

참수리와 포항, 울산급 함정의 퇴역으로 이들 함정에 탑재되었던 70구경장 40밀리 포가 시장(?)에 흘러나올텐대 재활용할 방법이 없을까요?  구형 60구경장 쌍열포 개량형은  포탑 통째로 모 서북도서에서 해병대가 사용하는 것을 보도사진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105밀리 차륜 자주포처럼 40밀리 단장형을 5톤 트럭 차대에 올려서 70밀리 유도 로켓을 보조하는 해안포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소형 상륙정이나 공기부양정에 대응하는 해안방어용으로 30 ~ 40밀리급 기관포가 나름 효용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탄약규격까지 다르다면 그냥 체험용의 상태좋은 전시품아닐까 싶네요.

거의 북한군수준의 저런 포를 운용한다는게 병력이 부족한 현실에는 안맞는거 같습니다.

후방지역 해안포로 쓰고 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유튜브 보면, k6 급과는 차원이 다른 화력이라 유지했으면 합니다. 

공기부양정욘느로도

 안둘기 용으로도

육군 진지방어용ㅇ으로도

어디든 써먹을수 있겠는데요..

2014년 전역 당시 후방 기행부대이긴 하지만 한국전쟁에 쓰던 승공포 현역으로 굴렀습니다. 그것도 같은 사령부 소속의 다른 연대는 대공용으로 쓰고 다른 곳은 철책 화력지원 용도로 썼습니다. 40mm 정도라도 주면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