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파괴체계를 탑재한 K-2 흑표
Photo from: ADD(국방과학연구소) 공식홈페이지, KAPS 공식영상 캡처.
https://www.youtube.com/watch?v=5JV5HTdP_5Q
추가 양산 안할거면 하드킬이라도 빨리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K2 최소 분량인 3백여대는 뽑혀야 하는데, 어제자 기사를 보니 조금 우려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아파치 헬기 추가로 들여오는 방안에는 동의하지만, 적정 수량의 흑표는 보유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뭐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서 차후 진행과정을 봐야겠죠.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긴 하지만, 좀 우려스럽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ㅎ;
근데 왜 소프트킬용 레이더와 하드킬용 레이더를 나눠놓았을까요? 외국의 APS는 대개 레이더가 하나뿐이던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글을 써서 올릴 예정입니다. 러시아의 아레나- E형, 이스라엘의 트로피, 아이언피스트 APS, 독일의 AWISS가 있으니까요.
괜찮으시다면 글을 쓰실 때 KAPS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열상추적감지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함께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IR센서라면 레이저경보기와 통합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능동파괴 관련 글을 여기 사진자료실에 올렸습니다, 만족할만한 글이 되지 못하지만요 ㅎ
그런데 하드킬은 전등 스위치 켜고 끄듯이 껐다켰다 하는게 가능한가요?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기보병력 없이 기동시에는 켰다가 기보병력과 함께 작전하거나 하차전투할때 끄면 안전할것같고 말이죠.
시제개발하고 10년만인가요?!
대응탄 발사기는 튼튼하게 잘 만들었는데...
통제장치 캐비넷은 피탄에 너무 허술하게 방비된다는 느낌이네요.
터렛 안에 넣었을면 좋았을텐데 이건 좀 아쉽네요.
저건 어디까지나 시제품이니까요. 양산단계에서 그부분에 대해서 수정이 있지 않겠습니까
능동파괴체계가 아니라 능동방호체계 아닌가요?
능동방호체계는 크게 소프트킬 하드킬으로 나누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