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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북괴 열병식에 등장한 북괴제 복합소총

제너럴마스터 제너럴마스터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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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14253

 

저번엔 일반 보병부대가 쥐고 있다가 이번에는 특수부대가 들고있네요.

 

물론 북괴 기술로는 단시간에 저정도까지 양산할리는 없으니 더미라고 봐야겠죠.

 

하지만 저걸 지속적으로 내보인다는건 그만큼 K11의 대항마가 필요하다는걸 북괴군도 뼈저리게 느끼고있단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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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P 2018.02.11. 05:44

저건 실사격 영상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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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ear21 2018.02.11. 10:37

저놈의 98식만 숨겼어도 훨씬 무서워 보였을텐데 좀 허접해보이긴 합니다

hirobine 2018.02.11. 14:54

우리나라도 십년 넘게 끙끙대는데 북한이 뚝딱 만들 수 가 없죠. 단지 더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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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8.02.11. 16:18

20미리의 유탄을 만드는건 쉬울지몰라도 조준경과 공중폭발탄 을 만들어내는건 그다지 금방은 아닐테지요.

싱글라이프 2018.02.11. 17:04

일종의 심리전용이 아닐까요

우리가 만들어 보급하려는 무기를 북한은 이미 양산 배치했다라는 식의... 

그런 용도라면 실제 작동여부와 상관없겠죠.

어차피 과시용일테니... 

울프팩 2018.02.18. 19:11

저기도 관료제고, 정부라는 것이 있고, 인민무력부라는 곳이 있죠.  예를 들면 이런 식일껍니다.

수령 or 최고지도자가 남조선 테레비죤에 나온 K11이나 미제의 OICW를 보고 인민무력상에게 한마디 합니다. 인민무력상은 잘 보이고 싶어서, 아래 고위장성급 개발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한마디 합니다. 그 고위장성급 인사는 또 아래 장성급에게 무조껀 개발하라고 지시 합니다. 그 아래 장성급 인사는, 미제와 남반부 괴뢰도당이 저런 소총을 개발했다가 실패하고, 결국 아무런 성능적인 이점이 없어서 포기한걸 뻔히 알고 있지만, 아오지 탄광 혹은 고사총의 타겟이 되기 싫어서 그냥 하겠다고 합니다. 그 아래 장성급 인사는 또 그 아래 령관급 실무자에게 사정을 다 알지만 무조껀 개발하라고 합니다.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만들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래 령관급 인사는 그 아래 연구진/실무자들을 죄다 갈궈서 결국 완성은 합니다. 물론 비용이나, 성능은 논외 입니다. 전술적 이득따위는 중요치 않습니다. 최고 지도자동지가 공화국 군대가 저런 소총을 들고 다는 것이 보고 싶다는데, 그 누가 토를 달 것이며, 성능따위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개발을 했고, 배치를 했고, 총알 및 유탄발사기, 조준경이 말그대로 '작동'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초에 한마디 했던 지도자동지는 열병식에서 신형 소총을 보고 뿌듯해 합니다. 그러면 모두가 행복한 happy ending이 되는 것 입니다.  성능이니, 실전에서는 지속 작동여부, 군수관리같은 그런 문제들은 그냥 그런 헤피엔딩뒤에 가려진 문재일뿐 입니다. 누가 위대한 청년 지도자 동지의 시대를 앞서간 혜안에 토를 달 것이며, 그 총이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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