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SART에도 HK416이 들어간 모양이네요
장비 수준이 나날이 발전하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31507326904229&id=173612592693716
마지막 사진 보면 글록도 있는 모양이군요.
공군도 드디어 K계열 총기에서 벗어나는군요.
총열부분이 좀 허전한데 peq15같은 악세사리도 곧 도입되기를 바랍니다
에어소프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는 홍보용 사진을 찍기 위해 대만제 hk416 전동건을 사용한거라고 하네요. 바디의 각인이 에어소프트용 라이센스 각인이라고 하고 더스트 커버에도 실총에는 없는 에어소프트용 라이센스 각인, 총열 덮개 고정 나사도 실물의 십자 나사가 아닌 육각 나사가 이용 됬다고 하니 실제 도입된거는 아닌거 같다고 하네요.
으음...저번에 해병대 수색대 사제 방탄모 처럼 이것도 방산비리로 점철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Aㅏ.... 그렇군요... 아쉽네요...
한 나라의 국방부가 홍보용 사진을 위해 장난감총을 가져와 사진 찍는다는게 웃프네요...
인도나 어느 동남아 나라 같은 곳에서 볼만한 일이...
이렇게 이해 하면 될지 모르겠는데요...
임무 특성상 적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실장비를 공개하고 싶어 하지 않는 특수부대의 사정 + 그렇지만 또 이런 부대가 있다는건 홍보해야 하는 군의 입장
그 절묘한 크로스 포인트가 에어소프트건(일명 BB건, 전동건), 과 레플리카 아닐까 합니다 .
실장비 공개하기 싫은데 그렇다고 요즘 같은때 피카츄레일과 옵틱 하나 없는 쌩 노멀 K-1 들고 홍보사진 찍긴 좀 그렇잖나... 하고 요.
아군지역에서 대 테러 작전하는 팀들도 자신들의 실장비 공개를 꺼려 하는 곳들은 꽤 되거든요.
후랑스의 지젠느 같은 경우도 홍보용 사진(주로 MP-5를 많이 보여줌)하고 실제 샤를리 엡도 테러 터지고 출동했을때 실장비(대부분의 대원이 5.56mm소총위주)가 달랐던것 처럼요.
707특임대도 비슷한걸 하긴 하는데 SART는 총기가 그리 다양하지도 않을거고 최근 몇년간 레일과 옵틱 달린 K1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왜 전동건으로 바꿨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실물 HK416 도입 예고일까요? ㅎㅎ
이왕 참수부대 용으로 도입하는거 국내 특수부대는 싹다 바꿔주면 안되려나요ㅎㅎ 더 많이 도입하면 개별단가도 싸질것 같은데요ㅎㅎ
전 특수요원 교체사업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참수부대 한정으로 보급한다고 하네요...
이제 국내에서 가장 좋은 장비를 쓰는 부대는 특전사 참수부대가 되겠군요
웃픈건 그것도 외국 특수부대와 비교하면 평균이라는 거죠. 사실 그정도도 충분하기는 하지만 이제와서 부랴부랴 바꾼다는게, 그것도 일부분만 하는게 좀 그렇네요
특작기관단총 사업이 1형, 2형으로 나눠져 있다고 하네요.
1형은 외산에 참수부대 한정
2형이 전 특작부대 교체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차기 특수작전 기관단총 사업에 저기 물량이 반영돼있긴 합니다. 직도입하는 참수부대용 말고 다산이랑 S&T 경쟁하는 사업..
에어소프트건이라니 웃픈현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