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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jhst3103

 

Sheldon님께서 조사하신 내용입니다.

 

한화 디펜스에서 제안하는 추후에 잉여장비로 남게되는 K200의 재활용안입니다.

일부 종류는 보기륜을 6개로 늘리는 등의 개수를 하여 후방 보병칸을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시켜 사용하는 것이 주된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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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yukim 2017.06.10. 21:28
보기륜이 6개인걸보면..최소 비호급인가요.
차라리 k21파생형이면 좋으련만..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6.10. 22:40

잉여 K200을 활용하는 안입니다. K21파생형은 아예 새로 생산해야하니까요

파도 2017.06.10. 21:47
후와~~ 적극 찬성입니다. 지원차량으로의 개조는 우리 군의 작전능력향상에 필수일듯. 왜냐면, 우리 한반도의 겨울과 장마 또는 우기 동안의 군수보급과 지원에 궤도차량의 지원이 절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므로. 수송부대에도 다양한 물자수송용으로 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좀더 생각하면, 수상주행능력을 잘 살리는 가운데에, 의무수송용, 탄약수송용, 신궁 장착용, 대전차 미사일 장착용, 무인기 전용형...등등
ROKIT 2017.06.10. 22:26
다른 건 몰라도 의무후송차량 개조안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Profile image yukim 2017.06.11. 00:17
기왕하는거 천정고좀 높여야할텐데말이죠.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6.10. 22:41

잉여 K200을 재활용하는 안입니다. K21은 신규차대를 생산해야하는거니까요.

어디까지나 업체 제안입니다.

fatman1000 2017.06.10. 23:18

- 그 대단한 미육군도 브래들리 나온지 3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본격적으로 브래들리 차대 기반의 지원차량들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그 이전까지는 M113 계열차대를 사용했었지요.

PANDA 2017.06.10. 23:22

국군이라면 K200의 차대를 마르고 닳도록 쓰고 골동품이 되어 K21후속 장갑차 모델이 나올때쯤에 K21장갑차에서 포탑을 탈거한 차대를 개조해 전용하거나 신형 장갑차의 차대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갈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22nd 2017.06.11. 00:24
의무후송장갑차가 눈에 들어오네요. 세계적인 기계화전력을 육성한 군대면서 동시에 의무후송장갑차가 한대도 없는 군대... 이 기회에 빨리 시정되면 좋겠습니다.
천상의기적 2017.06.11. 01:42
생각보다 아이디어는 괜찮은것 같은데요? 특히 지뢰살포용이 제 심장에 봉인된 그녀석이 순간 꿈틀하게 하는군요.
포레스예림 2017.06.11. 05:39
# 제안 내용대로 한다면, 잉여장비인 K-200 장갑차의 전면적인 수명연장 작업이 전제되어야 하겠죠.?
그 후에 차체 개조와 개량이 뒷 따라야 할 거구요.
그렇다면 비용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될 겁니다.
생각보다 저렴하지도 않을 거고, 생각외로 비용이 들 거라고 봅니다.


# 육군 차량장비 사업들이 이것 저것들로 포진되어 있는데, 과연 적지않는 비용을 들여서까지 잉여장비를 마개조 할 지도 의문이네요.
업체의 제안인 걸 감안해도 현실화가 적어 보입니다.
새로운 차량장비 사업이나 수익창출의 출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건 업체 자체의 돈 벌기 위한 포석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현재
국방비 투여&배분 비율이나, 전력증강&투자&투여 배분과 우선순위, 계획등과 함께, 육군에서 진행하고 있고, 진행하고자 하는 차량장비 사업 및 여타 전력증강&운영사업 계획을 보면, 현실화가 되기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진행 또는 계획한 차량장비 사업들이 취소&연기&도입물량 축소로 이어져 가고 있는 실정이죠. 추후 추가도입&연기된 사업실행&최소된 사업 신규진행등도 고려해보면 과연 업체제안이...


# 제안된 모델들중 여러개가 이미 타 사업분야와 겹친다는 부분도 고려해야 될 겁니다.
지뢰살포차량, 응급후송차량, 통신차량은 이미 다른 타사업들과 겹치는 부분이죠.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중인 사업들에요.


탄약보급과 유류보급차량은 과거 k-200계열화 사업당시에 구상되었다가 취소된 파트입니다.
차량의 체적 뿐만이 아니라, 차량의 추력과 기동력이 따라줘야 하는데, 말이죠.
^오^ 2017.06.11. 15:43
진행중인 지뢰살포차량 계획이 있나요?
흥미롭네요관련 내용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Profile image yukim 2017.06.11. 09:59
다목적장갑차량 개념은 공병좀 주면 진짜 유용하게쓸수있을텐데 말이죠. 지뢰살포키트 이외에도 미크릭키트, 정수장비, 시추장비, 궤도형덤프, 굴착팔, 크레인+장간 등등
Profile image 김민석(maxi) 2017.06.11. 10:51

이거 기존 K200 개조가 아니라 이런 걸 신규생산하겠다는 것으로 압니다. 

K200 활용은 좋은데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구동/현수장치/일체형 고무트랙 정도는 고려를 좀 해야 하지 않을지..

영재 2017.06.11. 12:15

그리되면 획득단가가 너무올라가지 않나요?

Profile image 김민석(maxi) 2017.06.11. 13:01

아니라는 분도 있어서 제가 틀린거 같네요 ㅠㅠ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6.11. 14:35

이걸 조사하신 쉘든님 말씀으로는 잉여장비를 재활용하는거라 하시더군요.

leeys11 2017.06.11. 11:37

그런데 k200 잉여장비가 있나요?

혹시 설명해 주실수 있는 분.....

chiral 2017.06.11. 13:33
k21로 대체+기보 감축으로 남는 잉여 k200이 꽤 될겁니다.
leeys11 2017.06.11. 18:12

아... 감사합니다

저는 업체에서 생산은 했는데 인도가 안된것이 잇다는걸로 이해해서 의아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ㅎㅎ

포레스예림 2017.06.11. 13:41
차기 차륜형장갑차, 차기 전술기동차량, 차기 공병차량, 지휘&통신전술차량, 탄약보급차량 구상 등, 여타 다른 사업들과 중복된다는 점에서 현실화에 의문스러운게 많습니다.


잉여장비라 함은 기존 K-200 장갑차계열이 일선에서 물러나는 시점인데, 그 시기가 당장도 아니고 먼 훗날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욱이
K-21차량을 계획대로 넉넉히 도입하는 것도 아니고, 차기 차륜형장갑차 또한 초반 계획과 달리 도입수량이 대폭 축소된 감이 있는 상황이고, 몇 몇 출처(밀리잡지 취재내용 예.)에서는 K-200을 마르고 닳도록 사용할 모습이어서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특히 잉여장비를 전환하는 거라면, 전면적인 개량이나 수명연장 없이 여기저기 굴린 기존 노후화된 차량이라, 우선적으로 수명연장 및 피로부분의 재생이 수반되어야 하고, 여기에 출력&추진계통의 교체 및 차체 마개조, 내부장비의 교체도 필수여서, 적지않은 비용이 들어갈거라 보입니다.
(도입수량도 많은게 아니어서 생산단가도 저렴하다고 볼 수도 없죠.)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6.11. 14:50

우선 잉여장비에 대한 창정비로써 수명연장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M48처럼 내부 부품의 상당수가 단종되어서 동류전환이나 자체 제작으로 버텨야 했던 것과는 달리 K200은 아직 신품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이고 따라서 내부에 마모가 되는 품종들의 수급은 수월히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K200 자체는 이미 일부 수량은 기계화사단 개편 및 K21 도입으로 밀려나오는 잉여분량이 존재합니다. 거기에 이 잉여장비들을 그대로 버린다고 생각했을때 그 폐기 비용 또한 고려해야한다는 것도 있습니다.

 

거기에 의무후송장갑차는 저도 어느정도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닷지 기반의 의무후송차량이 존재하고 차후에 소형전술차량의 한 계열인 의무후송차량으로 대체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문제는 이러한 차륜형 차량들이 과연 전차나 장갑차들이 움직이는 험지를 주파할 수 있는가 했을때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방호력도 훨씬 덜하고요. 따라서 최소한 기계화 사단 및 기갑여단의 경우에는 의무후송장갑차는 의무후송차량과 별개로 배치되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재 2017.06.11. 15:17

창정비를 한다하더라도 그비용이문제입니다 도퇴대는 장비는 상태가 제일 않좋은거 위주로할건대 그걸창정비해서 저런장비를 장착한다면 가격은 폭등할게분명합니다 저걸 천대단위로 뽑지는 않을꺼고 고작 수백대수준일건대 전 돈낭비라봅니다 정말 저런장비가 필요하다면 K21기반으로해야합니다 K21은 아직 양산중일거니

포레스예림 2017.06.11. 16:09
# 우선 본문의 제안내용의 실현은 당장이나, 근시일이 아니라, 상당한 시일 후가 아닐런지요.?

그렇다면 잉여장비들의 노후화 문제와 업체제안의 마개조를 하려면 차량자체의 전면적인 수명연장과 보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말이 잉여장비를 이용한다는거지, 업체제안처럼 한다면 상당한 작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장비를 도입 후 향후 상당기간 운영할 거라면 더더욱더 피로도 부분의 보수나, 탑재 장비교체는 필요한 부분이죠.

그렇다면 잉여장비를 통해 기본 베이스차체 이용이라는 것 빼고는 비용적인 면에서 큰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업체에서 제안한 여러 모델 중에는 이미 다른 차량장비 사업에서 시행되어 도입될 예정이거나, 신규 차기 사업계획에서 거론되고 있어서 중복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 K-200의 신규물량은 계열화 개량차량들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플랫폼과 추진계통은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 또한 공유부품은 기존 200계열과 다르지 않구요.
문제는 업체제안의 개조차량과 제시하는 모델들에 있습니다. 제안된 모델들을 살펴보면, 거의 기존 K-200차량의 차대와 구조를 리스펙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일부 모델들은 엔진, 전력계통, PTO, 유압장치, 모델 특성화에 맞는 장비와 장치계통을 탑재하는 방식이라, 과연 기존 K-200의 차량의 기본적인 부품등의 공유와 차체정비의 공유도 효율이 높을지도 의문입니다.

차체 자체도 구조 변경하고 운전계통도 변화를 주는 방식이라 새 장비와 장비로 교체, 탑재한다는 업체 제안인데, 과연 얼마큼의 공유성을 발휘 할지요.


# 기존 K-200의 잉여장비가 나오려면 아직도 상당한 시일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K-21이 도입되었다고, 기존 K-200이 자리를 못잡아 잉여장비로 돌려지는게 아닙니다. 대체되어 나온 K-200차량은 일선에서 차례로 밀려 후순위 부대로 가게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K-200의 기본형차량 외로 수많은 계열화 차량은 여전히 사용중이고, 향후에도 교체적기 까지 기존 일선부대에서 운영할 예정이라 하지요.

K-21이 교체하는 건 대부분 K-200의 기본 수송장갑차 모델입니다. 자주대공포, 박격포탑재, 지휘&통신, 구난&공병 차량 등은 여전히 신규 대체장비 등장시 까지 운영 됩니다.


# K-21의 도입수량도 고려해야 될 부분이죠. 도입되고 있는 K-21 수량도 기존보다 축소된 상태고, 이 수량으로 K-200 기본차량을 전부 대체하지 못합니다.

K-200의 잉여장비가 나올 곳은 K-21이 대체한 곳과 그 수량 정도인데, 이미 취재잡지 내용처럼, 교체된 장비는 잉여처리가 아니라 여타 부대로 넘겨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 진행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업체제안처럼 기존 K-200 기본차량을 개조하려면 K-200 기본차량이 기존 운영위치에서 다른 장비로 대체되어 잉여장비로 나와야 합니다.

과연 기존 K-200을 대체할 신규 장비가 그 대체 수량을 만족하는지, K-200의 기본차량이 충분한 수량으로 잉여장비로 돌려질지도 의문이고 관건이 아닐런지요.?


# K-21의 도입물량 축소, 차기 차륜형 장갑차의 도입물량 축소는, K-200 기본차량의 전면적인 교체로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K-21로 교체된 기존 K-200 기본형이 도태나 잉여장비로의 전환이 아닌, 다른 부대(후방 포함)들로 옮겨가 군의 기동화&준기계화 계획에 편승하고 있는 점도 고려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K-200의 기본차량은 일선 후퇴가 되더라도 전시치장 물자로써도 효용성이 존재합니다. 전시 시 K-200 계열화 차량 외로 일선의 K-21과 차기 차륜형장갑차를 백업 할 치장물자 보유도 필요합니다. 기본형을 업체제안처럼 개조해 버리면 기존 K-200기본형의 개념은 사라지는 것이죠.

잉여장비를 버린다는 상황이 오기보단, 여타 하위부대로 전환하거나, 도태수준의 장비외로 전시치장물자로
돌리는게 더 가능성이 높지요.


# 본문의 업체제안 아이템은 기본 K-200기본계열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상당부분을 남겨놓고 진행하려는게 아닙니다. 전면적인 수명연장과 보수아래, 신규 장비와 체계를 추가하는 것이죠.

여기에 출력과 전력계통, 방호력까지 고려하면,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죠.

오히려, 기존 K-21의 성능강화 및 추가 도입과 함께, 차기 차륜형장갑차(수량도 더 늘려야 하겠구요.)와 차기 전술기동차량등을 이용하는게, 전체적인 운영효율성과 비용적 측면에서 유리할 거라 생각됩니다.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6.11. 17:00

우선 이미 K200 잉여장비는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물량의 경우 현궁 사격 테스트용으로도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 기계화 사단 개편이 이뤄지면 더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오게 될 것입니다. 현 한화 디펜스의 제시안은 어디까지나 앞으로 나올 잉여물량들을 재활용하고자 하는 것이지 지금 당장 존재하는 잉여물량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기계화 사단 특성상 후순위 부대라는게 없습니다. 보병사단의 경우에는 동원사단이 존재하지만 기계화보병사단은 기계화부대끼리의 순위는 있을지 몰라도 그 아래가 없습니다. K200은 이미 그 순위가 가장 낮은 부대들에게 주어진 상황이고요. 거기에 K806이 보급될 경우 이녀석도 일부 K200들을 대체하게 됩니다.

 

거기에 K200을 대대적으로 개량하는 것이라 하셨지만 제가 볼때는 그다지 큰 개량은 필요치 않아보입니다. 기본적인 엔진 및 구동계통은 그대로 가져가게 되며 그나마 큰 개조는 보기륜을 하나 추가하는 것(일부 종류는 이 개조가 제외됩니다)  그리고 보병칸은 깎아내어 다목적성에 맞게 고치는것 이 두가지 정도입니다.(이것도 사실상 의무후송용차량등에서는 완전히 제외됩니다.) 이정도면 기본 K200계열을 상당부분을 그대로 남겨놓고 하는것이라고 볼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일부는 그냥 보병칸의 개조 정도로 끝마무리되고요) 이걸 상당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피로도 관련 보강 정도는 창정비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것일테니 넘어가고요)

 

그리고 기존 사업과 중복된다고 하셨으나 저는 만약 이 사업을 하게된다면 그 사업들과 별개의 사업으로 봐야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차륜형으로 된 차량과 궤도로 된 차량은 엄연한 차이가 있으며 만약 이걸 하게 된다면 전 이 장갑차들이 포병부대의 K10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 차륜형 차량으로 궤도 차량을 따라가는데는 무리가 있고 장갑화 되지않아 적의 포화에 취약하니 어느정도 장갑화된 장갑차로 중간에 징검다리가 되어주는거죠.

 

그리고 이 차량을 치장으로 할지 저런식으로 개조하여 운용할지는 선택에 따라 달린겁니다. 그리고 저 사업을 한다고 해서 잉여로 남게 되는 장비가 전부 저런식으로 개조되지 않을꺼고요. 만약 하게 된다면 치장하게될 분량중 일부를 가져다가 쓰게될 것입니다.

 

물론 돈은 들겁니다. 그러나 저런 개조를 통해 얻는 차량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면 오히려 저런 개조안은 신규로 차량을 만드는 것에 비해 훨씬 싼 옵션이 될 수 있다는거죠.

포레스예림 2017.06.11. 17:37
# 여타 부대를 언급한겁니다. 후순위라는 것도 부대 순위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장비 보유운영에 따른 배치 순위를 표현하고자 하는 겁니다.

기계화 단위부대만을 놓고 보는게 아니죠.
장비는 기계화사단과 여단이 아닌 여타 부대로도 갑니다.

기계화 사단 개편과 기존 보병사단 및 향토사단의 장비화가 이뤄지고 있고, 그럴 계획으로 신규장비 도입과 교체된 장비의 운영부대 전환이 이뤄지고, 이뤄질 계획인데, K-200 잉여장비 물량이 많아 질거란 부분은 상당히 의외이군요.


# 육군은 K-200의 보병수송차량(기본형)을 그대로 운영유지 해 나갈 예정입니다. 과거 구상했던 전면적인 수명연장 및 성능개량도 집어 넣은 상태구요.

K-21의 도입수량 축소와 차기 차륜형 장갑차 도입수량 축소가 더해져, 계획했던 기존 200 기본형의 완전한 대체가 어렵게 되었고, 계획상에서 대체되지 못한 200은 그대로 유지 사용됩니다.

그리고 K-21로 대체된 200 기본형은 잉여장비로의 전환이 아니라, 여타 부대들로 이동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오래전 다른 사이트들과 여기에도 올라왔던 내용입니다. 지상군페스티벌과 몇 몇 취재 내용에서도 알려진 사실이구요.)

테스트용으로 수대의 장비 전환을 과연 잉여장비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관시킬 수 있을까요?
훈련용 및 테스트차량과 장비로의 전환은 육해공, 장비 종류에 상관없이 비일비재한 부분입니다.


# 그리고
업체제안의 내용은 상당한 개조와 개량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본문 도안만 봐도 충분히 예견되는 부분입니다.
노후화된 차량의 전면 보수와 수명연장 작업 하나만 봐도 상당한 작업과정과 적지 않는 비용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기본적인 수명연장외로 차체형상 변경과 구조보강이 들어나 보이지요.
여기에 새로운 장비체계키트의 탑재를 위해 차량 구조와 공간확보를 위한 개량도 보입니다.
기존 200의 출력과 전기&유압계통으로는 새로운 체계를 운영하기에 상당한 무리가 보이고요, 따라서 엔진교체와 전기&유압 부분의 교체와 성능향상이 필요하죠.
차량의 서스펜서나 주행체계도 보강 또는 개량도 필수 불가분하게 보이구요.
결론적으로
기존 차량 수명연장에, 차량형상 변경, 구조변경, 골결보강, 기존탑재장비 교체, 새 장비와 체계 추가를 생각하면 적지않은 작업과 비용이 필요한건 당연한 겁니다.


# 통신차량, 지뢰살포키트, 탄약&연료보급차량은 차기 지휘&통신차량, 차륜형 장갑차의 지휘&통신체계형, 차기공병차량, 탄약&연료보급차량과 중복되기도 하죠.
Profile image whitecloud 2017.06.11. 19:58

보병부대의 경우에는 K200이 아니라 K808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병사단이나 향토사단이 K200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고요. 이는 국방부가 기획한 차기 보병사단 편제안에서도 K200 기본형이 보병사단에 들어간단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모든 K200을 저렇게 개조하겠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잉여로 나오게 될 물량의 일부를 저렇게 만든다는거죠. 그리고 테스트용으로 나왔다고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잉여장비의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관시킬수는 없지만 충분히 유추할만한 근거는 된다고 생각됩니다.

 

수명 연장의 경우에는 아예 K200을 폐기하지 않는한 결국 창정비 과정에서 수행해야하는 문제입니다. 버리지 않을꺼면 어차피 해야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K200의 경우는 부품들이 아직도 신규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수명연장 관련 비용문제에서 훨씬 제약이 덜하다는겁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개조 개량의 과정에서 전기 유압 계통의 출력이 부족하다고해서 그게 엔진 교체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일례로 K55의 경우 사통장치의 탑재가 이뤄지면서 동시에 전력부족 현상이 일어났지만 이는 엔진의 교체가 아닌 APU의 장착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혹은 닷지에 통신쉘을 올려 통신중계차량을 만들때도 이는 닷지의 자체 출력을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별도의 발전기를 탑재하는 식으로 갔죠. 유압의 경우에도 K1구난전차에서 엔진 자체적으로 발생되는 유압으로 장비를 운용하기는 힘드니 아예 별도로 작동하는 유압발생기를 장착하였습니다. 즉, 이러한 전기유압의 부족은 엔진의 교체가 아닌 추가적인 발전기나 유압발생기의 장착으로 해결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디까지나 필요한 범위 내에서 고려할만한 옵션이라는 겁니다. 저 제안을 받아들인다 해서 저기 적혀있는 모든 옵션을 할 필요는 없는거고 중복되거나 필요없는건 버릴수도 있다는겁니다. 다만 동종이 차량형에 있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장갑차라는 플랫폼에 올라간 것과 동일시 되지는 않습니다.

밀리터리리뷰 2017.06.11. 15:18

한화디펜스 개발자가 쓴 < K200 장갑차 잉여장비를 활용한 파생형 모델 개발방안> 이라는 긴 논문집에 수록된 개발안 입니다.

그야말로 K21 보병전투차 배치에 따라 점차로 발생하고 있는 잉여 K200을 개량하자는 방안으로, 업체의 바램을 담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육군은 K200 장갑차 성능개량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대로템의 차륜형 장갑차가 기동성도 좋고 관리 운용도 편리한데다, 운용비도 많이 저렴하며, 방어력도 K200보다 높아 현재는 관심에서 많이 멀어졌다고 합니다.

육군은 예산이 있으면 기존 K21을 개량할 계획이며, 현재 업체나 육군 모두에서 개량안을 내놓고 있답니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계획입니다.

개량방안은 요즘 IS 전투사례 등을 반영해 비활성 반응장갑 추가, 현궁 실전 배치에 따른 현궁 장착 이외에, 전장감시 능력강화, 대전차 재밍시스템 장착, 내부 전장장비 성능개량 등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Profile image Sheldon 2017.06.11. 15:47

Image-3112.jpg

(출처:본인촬영)

Profile image yukim 2017.06.11. 20:59
이거하고 남은 K40주포시스템(포탑)은 어디로 갈까요.
혹시..K200_FSV(화력지원차?)??
Profile image MahuRora 2017.06.11. 22:04

차라리 K808에 달아주지 않을까요?

Profile image yukim 2017.06.11. 17:30
보병수송차량을 전투/전투지원차량 으로 바꾸는 개념이라..기존에 궤도차량이 필요하지만 전술차량으로 대체했던 분야에서 꼭필요한 개념의전환같습니다.
K-1211 2017.06.11. 18:22

보기륜을 늘리면 차대도 늘릴텐데 내구력이 충분할까요?

Profile image 천서리막국수 2017.06.11. 18:28

이런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기도 하고, 기계화부대의 전투지원/전투근무지원 차량도 가급적 궤도화 하는게 좋을거라고 보긴 합니다만, 현실세계에서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런류의 지원전력에 투자가 인색하고, 기존 장비의 대규모 개조도 별로 선호하지 않아 보이는 우리 군의 특성을 고려하면 말이죠...

파도 2017.06.13. 06:39
도저삽날과 굴삭기를 장착한 공병장갑차로 개조해서 도입하는 것도 강추합니다. 말로만 공세적 부대를 만든다고 하지 말고요. KM-9에이스 같은 부족한 성능의 공병차량은 방어용 부대나 관리형 부대 또는 유엔 평화유지군 파병에나 써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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