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참수리 PKX-B Batch-I 함포사격 시험
출처 -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70428&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0005
앞모습이 스타워즈에 나오는 2족보행 로봇 닮았네요
닦고 조이고 기름칠 수병이 없으니...
실전배치된 배라면
저정도 녹물 내려오기전에 부분 깡깡이 해서 페인트 다시 칠해요.
경비뛰는 도중 바다 한가운데서 스테이지 내려 도색한적도 있었죠
함장이 워낙 깔끔떠는 사람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이날 항해 때 비가 간간히 와서 그런지 최대탐지거리 측정은 불가하였지요. 20명 정원인 함정에 2배 이상 인원이 타서인지 시험 환경도 매우 열악하기도 하였구요.
국방TV에 영상도 올라 왔네요.
https://youtu.be/67YEqXJC6Ds
아마도 구룡 다연장 점차 도태시키면서 남는 탄 재활용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전에 어느 고수님 말씀으로는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아 추진체를 다시 개발했다던데요.
혹시 이 점에 대해 상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측면에 수병들이 엄폐할 수 있는 방어시설이 전무한데 괜찮은 건가요?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모두 근접전에 가까운 포격전상황에서 총격전까지 벌였는데 그것 관련한 교훈이 전혀 반영이 안된 모습이 강하다 생각됩니다.
전혀그렇지 않습니다.
그 전운 반영하여, k-6 무인화했고,
외부에 소병기요원 나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인원도 없고...
또한 76mm 함포 장착하고,
포 사거리 밖에서 한방에 보내버리려고,사거리 20km 짜리 130mm 유도로켓까지 달았습니다.
그리고 근거리 포격상황 발생하면, 8kg 탄두 장착된 130mm로 한방에 격침가능할것으로보이고,
76mm 철갑고폭탄 개발완료되서 실전배치하면 근거리 포격전의 의미가 .... 없을것 같네요,
탄두폭약량 기것해야 6kg 정도 될줄 알았는데 8kg나 되다니
헬파이어가 9kg정도던데 거의 맞먹네요
아쉬운 점은 함교 측면 갑판에 선박 검색용 중기관총의 부재와 부포격인 무인화된 k6 기관총의 화력 부족입니다
무인기와 자살보트를 적절히 저지할수 있는 화력, 20mm~35mm급 기관포 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