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전투조끼의 병과별 파우치 착용 모습
출처 - 삼덕상공, http://www.sd1948.com/?module=Board&action=SiteBoard&iBrdNo=1&sMode=SELECT_FORM
원판 FLC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왜 이런 구조로 만들었는지 참 애매하게 공간이 부족합니다. 세 개는 절대 못 넣고 두 개만 들어가고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종으로 집어넣나 횡으로 집어넣나 ㅡㅡ;;
전시에 휴대하는 탄알집이 5개였는데... 전투조끼나 엑스반도 쓸 때는 괜찮았지만 신형 전투조끼 쓸 때에는 하나가 남으니 어디다 넣냐 하니까 다용도 파우치에 넣거나 아님 항상 총기에 결합한 상태로 갖고 다니라더군요. 킁;;
원판 FLC에 결속되는건 한개씩 들어가는 것이였습니다.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확인했을땐 세개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론 2개밖에 안들어가나요?
판초우 파우치 지급을 하는건 참 잘된일입니다. 탑입대에 고무줄말아 다니는 모습이 뵈기싫었는데 유용할것같아요!나일론 66 500d 재질이면 흔히 말하는 코듀라 원단이네요!
원래는 밖에 있는 군장점에서 사와야 했죠..ㅠㅠ
IFAK 파우치도 있는데 몰리가 죔 애매하게 안남네요 ㅇㅅㅇa
야삽은 탄띠에 결속 하지 않을까요?
저 전투조끼는 탄띠를 쓰지 않는걸 전제로 한 물건입니다.
경험상 미해병대에서는 방탄복 안입을때 훈련용으로 많이 쓰이더군요
Mojave님 매우 좋은 내용을 지적해주셨네요.
저런 형태의 전투조끼는 방탄복을 입지않는 상황(예를 들면 후방의 대포쏘는 포병친구들이라던지)에서 입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Mojave님 지적대로 차라리 방탄복 위에 파우치를 다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지적이 국회에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지라 Mojave님 지적대로 방탄복 위에 파우치를 달고 전술조끼를 보급안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원래 포병은 방탄복 안 입나요? 주로 저런 전투조끼가 일선 보병이 아닌 병력들한테 입히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근데 그러면 방탄복도 보급하고 저것도 보급해야하고 해서 보급의 이원화 아닙니까?
값이 싸서 그렇게 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작년에 Tangent님이 올리신 게시글인데 댓글이 참고가 될 것 같아 올립니다.
지난해 동원훈련 갔을때도, 모 후방사단 기동중대 장병분들 사진이 있을겁니다.
https://milidom.net/photo/278836
이것도 보시면, 전투조끼가 헛으로 만든건 아니라는걸 보실 수 있죠.
막상 착용해보니 버클로 잘 조이기만 해도 쏠리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비좁은곳에서 와따가따하는 기갑인들에게도 주면 좋겠네요ㅠㅠ
병시절 그나마 넓은 277내부에서도 탄띠수통은 움직이기 넘나 힘들었다죠.. 보급계랑 심지어 보급관님에게도 조종수를 위한 조끼(구형 조끼)혹시 남는거 없냐 청구하면 되지않습니까?하니까 안된다는 답만 들렸는데...
그래서 전 전차 안에 들어갈때마다 그냥 탄띠를 벗어서 구석에 박아놨.....
신형 24인 텐트 사진도 올라와있네요. 괜찬게 잘만든거 같습니다.
예전엔 무식한 나무덩어리로 조립했는데 쩝.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