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티브의 새로운 홍보브로셔
출처 - http://www.sntmotiv.com/kor/business/defense_catalog.html
총열길이나 전장길이를 보면 mk48같은 경량기관총이라기보다 m240L같은 기관총의 컨셉을 따라한 것 같네요.
롱베럴 기관총에 10.4kg 이면 가벼운 편입니다. M240도 티타늄 떡칠하고 총렬 톱질하고 경량화 한다고 별짓 다하기 전 기본형이 12kg이 넘고 mg5도 대략 12kg 정도 합니다.
저기서 무게 더 줄일려면 총렬을 PKM 마냥 얇게 만들어야 하구요.
K2C는 카빈형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K2를 조금 손보고 C1이라 명명하고, 이제는 기관총에도 C를 붙이는군요.
SNS에 모 예비역 준장님이 이에 대해 뭐라고 했었는데 하여튼 뭔가 독특한 작명법이네요.
원래 K2의 개량형은 A, B, C형(여기서 C는 K2C와 다른 녀석입니다.)이 있었고 군에 채택된게 K2C입니다. 그런데 K2C가 바로 채택된게 아니라 군의 요구사항에 맞춰 또 다시 개량해 K2C1으로 이름이 지정되었다고 S&T측이 전해주더군요.
K2C1단축형은 K2C1C라고 할 기세네요. -0-
K-2C1은 쩝........
그냥 차기소총때 노오오오오오력하는걸 봐야겟네요..........
누가 새로 인수해서 투자 팍팍 하고 안이한 마인드 바꿔놔야 뭔가 달라진 결과를 보여줄텐데요
xk9 실물은 처음 보네요. mp5 대체하려고 개발했다는데 정식 채택은 아직 멀었나요? 들은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
군에서 채택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xk8 처럼 말이죠. 채택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얘기는 곧 안됐다는 얘기니까요..이유가 무너지 들으신 것 있으신가요?
보고 좋으면 국방부가 사는거고 쓸일 없다 생각하면 안사는 거구요.
소총이니까 개발비 적게 들어가서 저런거 소소하게 만들지 좀 큼직한건 개발비 자체가 되면 보존 안되면 매몰인 제로섬인지라..
k9기관단총은 수출용으로도 안 팔렸나봐요!k7구입한 인도네시아같은 개발도상국같은곳에서 외면했나봐요!^^K8풀법 소총은 이미 사망 선고한것같네요!
조금 딴지를 걸자면 왜 브로셔에서 K14만 - (하이픈) 이 들어갔을까요. 오타일까..
K1A 는 K100탄 사용 못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저기엔 K100 (400m) 라고 나와있네요.
게이100탄 호환되는 총열로 바꾼다고는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