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사단 7연대...일명 초산연대

일이 있어서 철원 6사단 7연대 초산연대를 다녀왔습니다.

연대장님과 오랫만에 만나서 회포도 풀고 즐거웠습니다.

연대장님 만나기전 시간이 있어서 평화 전망대를 잠시 견학했습니다.  보안상 사진은 못찍었지만, 멀리 김일성 고지도 보이고.....너른 철원 평야도 보고...다시금 분단이라는 현실을 느꼈습니다.

아래 세장은 연대본부에 있는 연대 소개입니다.

초산연대는 김일성 자동차를 노획하고 압록강물을 뜬 부대로 유명합니다.

저녁 식사를 한 동송에 있는 군회관에 있던 물품들입니다.

바로 밑에 사진에 있는 한반도와 태극이 합쳐진 코인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진열장에거 받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짧았지만, 기억에 오래남을 방문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연대장님과 그 이하 초산연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