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감시용으로 들여왔다 추락한 Star Tower 200 에어로스텟
전술비행선 입니다.
<추가>
제작사 마케팅 자료 중
영재 2014.03.18. 16:07
240억을 날린사업이죠 ........
minki 2014.03.18. 17:34
항공역학은 잘 모르지만...저게 디자인적으로 강풍에 안정적인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듭니다
실은 업체 홈피에서 국내 시험평가중이던 사진도 찾았어요...... ㅎㅎㅎ
hama 2014.03.20. 00:50
케이블로 잡고 헬륨으로 띄우는데 비행 안정성이 의미 있을까요? 다만 사업에 참가한 비행선의 형태상 payload가 같은 부피를 갖는 일반 비행선에 비해 크겠네요. 단 바람이 좀 불어준다는 가정에요. 양항비가 1.9니깐!
hama
저런 형태니깐 바람 분다면 양력 영향도 좀 받을까요?
hama 2014.03.20. 14:44
폴라리스
일반적인 비행선에 비한다면 바람분다면 양력 영향 크게 받을수 있고, 그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어. 일정 바람이 불면 케이블 고정점에 대해 일반 비행선은 고도가 떨어지지만 우린건 오히려 양항비가 높아 쉽게 고도를 유지 한다. 마지막 PT 자료의 내용인데 컨트롤은 글세 추력이 없는 제어면이 충분한지는 생각해봐야 할문제ㅇ임...
hama 2014.03.20. 15:38
hama
급하게 쓴 글이라 엉망입니다. 제글의 핵심은 저런 비행선이 춝장치 없이 제어면만으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한 얘기인지 의문을 가진 글입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