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PKX-B 고화질 디테일 사진들

구대장 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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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S 2016.07.28. 16:48
130mm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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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7.28. 17:07
와우. 가만보니 MASS 도 달려있네요!!!
구대장 글쓴이 2016.07.28. 17:31
ccvcc
알보크 정도 달릴줄 알았는데 보고 저도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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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7.28. 18:56
구대장
스텔스성 포기하면서 대함미사일 회피위해서 고가 장비 달아줬나보내요!!!
정맞은모난돌 2016.07.28. 19:55
ccvcc
MASS 장착은 상당히 초기부터 결정 나있던건데.. 아무도 말 안 했던가요?
캘리포늄 2016.07.28. 17:33
고속정용 RWS의 시제품이나 모형 있나요? 달리면 어떤모양이 될지 궁금하네요.
구대장 글쓴이 2016.07.28. 17:40
캘리포늄
https://youtu.be/Wv0XGAj7Io8

삼성탈레스 시절 개발했던 RCWS 동영상인데 해상에서 경비정에 달고 시험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이놈 아닐까요..
캘리포늄 2016.07.28. 18:17
구대장
매우 단순한 형태의 RWS네요. 이거 부피면에서나 공간면에서나 유리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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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don 2016.07.28. 22:29
구대장
아, 제가 올린거네요. 중간에 함정용 RWS가 PKX-B에 들어가는 것 맞습니다.
대구유지(daeguug) 2016.07.28. 17:47

원격제어 k6 2정은 어디 달릴까요?유도 로켓과 미사일의 차이점에대해 정확히 아시는 회원님 안 계신가요?로켓과 미사일의 차이점은 아는데 유도 로켓과 미사일의 차이점은 정확이 모르겠네요!

ROKIT 2016.07.28. 17:59
대구유지(daeguug)
일단 rws에 달린 k6 2정은 함교랑 연돌사이에 있는 공간에 설치한다고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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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7.28. 19:00
대구유지(daeguug)
유도로켓이라는게...

일단은 130mm 로켓탄에 유도조종장치를 달아서, 만든물건이라서 유도로켓이라고 하는 것같네요,

유도로켓도 미사일의 한분야라고 볼수있다고 봅니다

미사일 정의 : 로켓·제트엔진 등으로 추진되며, 유도장치로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유도되는 무기.
대구유지(daeguug) 2016.07.28. 19:15
ccvcc

ccvcc님 답변 고맙습니다. 저도 로켓과 미사일의 차이점은 알아요!저도 나름 밀덕 25년차 ,조카놈이 유도로켓과 미사일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고개가 갸우뚱하더군요!로켓이 유도되면 그게 미사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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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7.28. 20:31
대구유지(daeguug)
굳이유도로켓이라하는건 종말비행단계에서 관성비행을 하기때문이라고 봐야싶네요. 근거리직사시에는 미사일과 큰 차이가없어도 장거리곡사시 관성비행간 탄도수정정도를 하는 역할의 유도도 수행을 한다봐야하고요.
꾸도 2016.07.28. 22:15
대구유지(daeguug)
미사일추진 : 로켓엔진 또는 제트엔진
미사일과 로켓비교 (X) , 제트엔진과 로켓엔진 비교 (O)
로켓은 민+군, 미사일은 군용에 한정된 명칭. 예: 로켓엔진에 인공위성 달면 로켓, 탄두 달면 미사일
유도 자폭 비행체 (로켓엔진 또는 제트엔진) = 모두 미사일
따라서 유도로켓이란 말은 미사일의 범주안에 들어가므로 로켓과 미사일의 차이점은 논할수 없습니다. 다만 제트엔진방식이 아니라는 구분만 있을 뿐이죠.
무유도 자폭비행체의 엔진이 로켓엔진만 있을뿐 제트엔진을 쓰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편의상 그런류를 로켓이라 부른것이 이상한 개념을 만든 케이스라고 할수 있네용.
유도로켓은 그냥 미사일입니다.
???? 2016.07.28. 18:37

k6는 아직 안달렸나보네요.

함교뒤쪽과 로켓발사대쪽 같은 구조물은 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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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7.28. 19:02
????
함교 측면 확대해보시면,, 설치할수있는 마운트 부분 보입니다;
mass앞, 통풍구 앞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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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7.28. 20:43
대구유지(daeguug)
함교 뒷쪽에서 양측으로 튀어나온 부분에 각 하나씩 2기라..전방쪽을 제외하곤 그래도 커버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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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7.28. 20:36
근데 개인적인 느낌인데 130미리유도로켓..
어차피 사각발사관이라 굳이 130밀리로 안가도 되서 향후 스파이크 NLOS처럼 형상이 바뀌는건 아닐런지..
미고자라드 2016.07.29. 13:54
현측통로를 저렇게 노출시켰어야 했을까요? 스텔스성도, 방탄 성능도 모두 악영향일것 같은데... 소화기 사격 때문에 저렇게 해둔걸까요?
정맞은모난돌 2016.07.29. 22:45
미고자라드
가장 기본적인 계류작업부터 해서 해난구조, 예인/피예인, 저시정 연안항해, 소해수로 통과 등 연안에서 일어나는 각종 상황에 현측 통로가 있고 없고에 따라 반응속도나 작업효율등이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방탄성능엔 영향이 없고요. 어차피 저 현측 통로에 전투배치 시 사람이 나갈 일은 없습니다. 총원 20여명인 배에 전투배치 시 윤영하급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함교에 5-6명, 기관조종실에 4-5명, CIC에 5-6명, 통신실에 2-3명, 함수 76mm 포 탄약고에 3-4명 정도가 소요됩니다. 소병기 요원 나갈 인원이 없어요.
캬오스토리 2016.07.31. 13:13
미고자라드
자꾸 스텔스 이야기가 나와 몇마디 적어봅니다.

대부분의 논문을 보면 대부붐 함선의 rcs높은곳은
각종 레이더와 샌서를 이고 다니는 마스트부,
그라고 각종 비스텔스 처리된 함포 및 미사일 발사대등
갑판위에 이런저런놈들, 마지막으로 이것들이 너무
옹기종기 모여서 발생하는 상호 간섭에 의한
증폭입니다.

작은 선체에 이런저런 외부 센서를 다 집어넣은
마스트 처박고, 노출 구조물 다 집어넣어 완벽 스텔스
구현하면 좋겠죠.

다 그리 생각합니다.

근데 그리되면 덩치가 커져야하고, 경비정의 덕목인
속도와 기동성이 낮아지고, 나아가 가격이 뜁니다.

방산쪽은 아니지만 제 친구가 삼중 연구소에 근무해서
들은건데, 설계에는 핵심이 있답니다.

이것저것 다 만족하고 싶음 엄청난 돈을 쏟아 붓던지
그게 아니면 적정한 선에서 타협을 해야한다네요.

제가 보기에 저건 나름 타협의 산물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스텔스도 하고 내부 인원도 보호할겸 외부 노출을 없애는 현측 통로를 원하는대로 없앴다고 치죠.

그런데 이럼 Rcs가 좀 낮아지긴 하겠지만, 이제까지
모든 다수 논문에서 높은 rcs의 주범으로 찍힌
각종 레이더, 통신, 센서 장비는 어찌할까요.

이걸 없애지 않았는데 상위에서 입사되어 탐지하는
레이더에 안들킬 재간이 있을까요.

현측 통로에 경사 판떼기 세워준다고, 우리 눈에
그럴듯해 보인다고, 스텔스가 완성되는건 아닐겁니다.

게다가 배가 작은데도 미사일과 그 지지대등, 저 작은
어선 만한 선체에 옹기종기, 장비를 잘도 박았습니다.

근데 이에 대한 후유증으로, 상호 감쇄가 아니라
상호증폭이 일어날거란건 이미 오래전에 나온 논문이죠.

그리고 소위 진짜 스텔스를 시범적으로 규현했다는
함 보면 위 상부 구조물을 다잡아 처넣은 Sf적 함선
모양이죠.

그것들이 작아도 그리한건 다 그런 이유입니다.

근데 그 잘난 스텔스 함은 왜 세계적 유행을 타지 못했고
그런 류의 함들이 마구 양산되어야 할거 같은데,
근데 그런 모습의 함들은 왜 많이 안보일까요.

우리가 범위를 줄여 경비함/정으로 축소시켜 말해보죠.

우리가.생각하는 그 스텔스 함은, 아마 탐지는 최소로
피하겠지만, 그를 위해 장비도 다 스텔스여야 합니다.
각종 센서 통신 장비는 물론 미사일 발사대,
지지대도 전부 다...
근데 그건 너무 어렵죠.

그럼 상상하기로, 일부 구축함등에서 구현한것처럼,
덮개로 다 덮어놓고 필요할때
열면될거 같습니다.

근데..
그럼 일단 무게가 증가합니다.

외부 플레이트 종류와 두께는 곧 최악의 경우, 맞았을때
함의 생존, 특히나 장병들의 생존성과 직결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군처럼 잠슈함에서나 쓸 플레이트를
야마토 전함 두께로 경비정에 박아버리면 되죠.
아마 안전할겁니다.

근데.. 대신 엔진이 못견디겠죠.
작은 선체에 처박을 엔진의 종류는 한정되어있고
출력도 한정되어있습미다.
그러니 배가 무거워 지면 속도와 기동성 다 최악이겠죠.

이 얼마나 바보같은 설계 발상입니까?
이건 전함이 아니라 경비정인데...
가볍고 기동성이 좋아야 하는데...
그 덕목을 깐다니...

그럼 다음으로, 외판을 얇게하고 대신 탐지를
안당하면 되지 않느냐..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배에 스텔스를 강조하는건 어차피 대함 미사일
얻어 맞으면 끝장이니 최대한 안맞게 하자. 그러기 위해선 방공함으로서의 능력에 스텔스도 필요하다는
논지입니다.)

우리가 볼수 있는 경비정중 이와 비슷한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중국애들이 쓰는 스텔스(?) 미사일정 (?)
입니다.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지척에서 기동하는 적함선과 함포 유효 사거리 이내
대치를 했다간, 외판 플레이트를 넓게 한대신 두께를
얇게 했으니 웬만큼 떨어진 거리에서도 기관포에
슝슝 뚫려 내부 인원 끔살 당하고 나머지 기관 및
센서등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여, 같은 체급이라면
무조건 먼저 미사일을 쏴서 격침시켜야 살아남지,
만일 노판해서 같이 함포전을 주고 받으면 확실하게
먼저 벌집되어 죽을 확률이 아주 대폭 높아집니다.

즉 그 중국배는, 애초에 레이더보다 짧은 육안 거리,
혹은 광학 조준 전투 구역에서 함포전을 위한 경비정이
아닌겁니다.

말 그대로 미사일 고속정, 70년대 80년대 교리에
따른 미사일 고속정에 불과한거라 근접전에 쥐약인거죠.

그럼 마지막으로 윤영하함이 있습니다.
근데 윤영하함은 경비정이 아니라 함입니다.
정이 아닙니다.

그 두께의 외판으로 내부를 보호하고
미사일 고속정 역할과 근접 교전도 치루는 최소의
크기로 추측되죠.

즉 속도와 기동성, 그리고 쉘 플레이트를 높게 세워 노출
구조물을 최대한 적게 해서 rcs도 낮추고 근접 함포전도
해내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거라 생각 됩니다.

그럼 이걸 검독수리에는 안되나?
될슈도 있을겁니다.

쉘 플레이트를 미군 군함 표준 규격 hy-100을
능가하는, 더 얇고 더 질긴, 그러면서 가벼운,
각종 특성이 더 좋은, 아주 비싼 쉘 플레이트를
채용하면 되겠죠.

근데 우리나라는 돈 없는 나라라서, 우리나라에 저거랑 비슷한 규격의 쉘 플레이트를 채용한 함도 몇개 안됩니다.

보통 함을 만들땐 30~40년 함령 생각하고 만드는데,
우리 구형 군함 보면 이게 안되는 이유가, 과거엔
설계능력 미달과 저런 고급 자재 부족, 그리고 줘도
제대로 달루수 있는 곡직 업체들이 몇 없어서
그랬습니다.

근데 이제 용접, 곡직 모두 빅3 각자 독자 기술을
가져서 더 좋은 플레이트, 더 두꺼운것도 다 붙입니다.
(조선소에 양산 개념이 들어가는게 별로 없습니다.
비슷한 설계라도 다 각자에 맞는 커스텀을 합니다.
자매함이라고 모든게 다 같을거란 생각은 오류입니다)

그러니 검 독수리도 가능이야 하겠죠.

단, 그만큼 엄청난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있다면 말이죠.
(그럴 생각에 다른데 투자하는게 더 급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꾸 스텔스 스텔스 하니 하는 말인데,
천안함이 그렇게 경계하던 북한 지대함 미사일에
침몰했나요?
아님 우리 참수리가 박살이 난 그때의 근접 교전때,
우리 참슈리가 북한 대함 미사일 조준 당해서 미사일
맞고 박살이 났나요.

다른 나라 함들과 비교하며 발전하는건 좋은데
운용 환경이 틀리고 운용 지침이 틀린데,
자꾸 스텔스 외쳐봐야 북한군 장교, 장성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열심히 준비하고 경계하는곳으로
공격할까요, 아님 천안함, 참수리정 박살낼때처럼
우리가 예상치 못하거나 운용 지침의 빈틈을
찌르겠습니까.

처음 참수리정에 덤볐다가 개박살난 북한이 얻은 교훈이
뭐겠습니까.

자동화가 잘된 남한 해군은 구형에 소형이라도
같은 방식으로 붙었다간 개박살난다는 것이었을겁니다.

또한 남한군이 항상 주의하고 경계하는곳은 약해보여도
웬만하면 안덤비는게 덜 멍청한 짓이란걸 배웠을거구요.

그 결과, 우리가 두번이나 당했는데...
근데 겨우 경비정에 스텔스성을 높이는데
더 주력하자구요..

만일 고장났다고 슬금슬금 떠내려오다, 근접거리에서
갑자기 포를 꽝 쏘면 그 스텔스가 막아줄까요?

아니면 대잠 능력이 모자란 검독수리에, 북한군이
어뢰를 박아주면, 현측 통로 막은게 막아줄까요.

돈은 많은데 돈쓸곳이 없다면, 그리고 제가
조함단이라면, 그럼 근접거리 데미지 컨트롤에
더 투자하고, 혹은 대잠 능력에 투자하겠습니다.
(물론 현실은... ㅡ.ㅡ)

모든것을 갖추지 못한다면 분명한 목적에 중심을 두고
균형을 추구해야지 프리깃도 안되는, 함도 아닌
정급 함정에 스텔스.. ㅡ.ㅡ

정말 노출된 위협을 생각한다면, 돈이 더 있다면,
우린 스텔스 보다 다른것에 투자하는게 어떨까요.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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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6.07.29. 22:49

초기 PKX-B의 형상입니다.

 

images.jpg

 

 

https://namu.wiki/w/PKX-B(해군공개 CG)

 

이런함정이 현재의 현측 통로를 달고 나왔다는 건 이유가 있는 거죠.

http---imgnews.naver.net-image-001-2016-07-28-AKR20160728040000014_01_i_99_20160728090006.jpg

 

 

[출처 : 대한민국 해군 공식발표 CG]

정맞은모난돌 2016.07.29. 22:57
ccvcc
사실 윤영하급 설계에서 가장 실패한 부분 중 하나가 현측 통로가 없는거죠. 한번도 이슈화는 안 됐지만..
profile image
ccvcc 2016.07.29. 23:18
정맞은모난돌

그런가요? 구체적으로 어떤점 때문인지 들을수 있을까요? 참수리만 타다 보니... 없는 불편은 생각 할 수 조차 없어서,,,ㅜㅜ

PKS 2016.07.30. 00:58
ccvcc
현측 통로가 없다보니 배의 앞쪽 갑판(용어가 맞는지 모르겠네용)에서 뒤쪽으로 가야할때 반드시 함내를 통해 가야하는게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현측통로 있으면 바로 가면 되는데 이것저것 장비들고 함내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게 힘들긴 하겠죠
loiter 2016.07.30. 15:22
정말 마음에 드는 녀석이 이제야 나왔네요!
우리해군의 마당발이자, GP와 같이 최전선을 담당하는 함이니 만큼 오래오래 탈없이 우리바다를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ㅎㅎ
대구유지(daeguug) 2016.08.01. 19:28
기존 참수리 고속정의 특기아닌 특기인 충각 전술기동은 신형 고속정에선 사라지는건가요?충각 전술이 상당히 위험해보이던데요!
oidgun 2017.01.21. 05:23

북한 고속정병사들 이넘만나면 후덜덜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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