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스나이퍼 감시장비와 신형 슈미트 감시장비
한국군의 GOP라인에 주로 배치된 구형 감시장비인 스나이퍼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신형장비가 있는데요
슈미트라고 불리는 녀석이 있습니다. 군생활 당시 이 녀석이 촬영한 정보덕분에 북한에서 뭘 하는지 빠른 정보전파를 받았죠.
2012년 기준으로 0대가 배치가 되었는데 몇대 없는 녀석이 2012년 통합화력시범에 나와서 꽤나 놀란 적이 있습니다.
minki 2013.08.25. 19:12
그림 중에 거리별 확인 가능 대상에서 인원이라... 인원이라는 단어가 영 부드럽지 않아 보입니다. anyway... 저런 장비 + 각종 정보 자산은 좀 많이 + 왕창 늘려야 합니다.
minki
저 정도면 양호한 편입니다. 주한미군이 화생방정찰차에 대한 판넬은 그냥 번역기 돌려서 한국어가 아닌 한국어가 된걸 가져왔죠. 뭐, 한국어는 잘 쓰지 않는다곤 하지만 한국인 카츄사가 옆에 있는데도 그냥 구글번역기돌린 수준을 가져와서 꽤나 당황했죠.
BlueWolf 2014.06.09. 13:11
원래 세르비아제로 캐나다서 콘솔 재구성 해서 수입해왔음. 가격은 초반에 납품가격이 좀 벙튀기가 심해서 문제지 쓰기에는 나쁘지는 않고 현재는 전문 광학기기 하시는 분이 에이전트 하고 있음. 싼것을 싸게 사야 하는데 군이 워낙 단순한 걸 선호해서 좀 싸게 들어왔다면 했던 아쉬운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