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수송 메디온 내부

아직 무늬만 국산인데 동력전달장치 국산화도 실패하고...

이게 현재 육군에만 육군의무후송항공대가 있는 것이지, 전군에 다 있는 것이 아니라서, 해군, 해병대, 공군에도 의무후송항공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의무후송항공대를 만들던가요. 왜냐하면, 메디온 도입 수량에서의 규모의 경제랄까..., 미군의 경우에는 공군에 '컴뱃 레스큐'를 둬서 아프간에서 미군 특수부대들을 포함한 미군과 동맹군 및 아프간군뿐만이 아니라 민간인도 전투현장에서 긴급후송작전을 수행하더군요. 컴뱃레스큐의 의료키트도 매우 훌륭하던데요. 우리 육군 의무후송항공대의 메디온의 의료 키트는 현재까지는 간략형이라서 매우 불만족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한 의무후송부대뿐만이 아니라, 전투현장에 날아다니는 미군의 컴뱃레스큐와 같은 전투의무후송항공대도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일단, 적지에 상륙하여 기동하여야 하는 해병대에는 특히 컴뱃레스큐 같은 전투의무후송부대(항공대와 장갑차 등을 보유하는 지상 의무부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병사의 목숨을 소중하게 생각해줘야, 병사들이 더욱 충성스럽게 목숨 걸고 싸우죠. 일단 육군에서 육군부대 전개된 거점지역을 설정하여 거점별로 충분한 메디온을 배치하고, 해병대도 1,2사단과 6,9여단에 메디온을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군과 공군도 자체적으로 수요를 검토해서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