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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 험머 '猛士'의 2세대 방탄형의 소개 및 제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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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http://shuoke.autohome.com.cn/article/19074.html

 

 

2000년대초 인민 해방군은 1.5t급 통용 차량으로 허머를 바탕으로 맹사을 개발, 배치했다.
이 기사는 그 최신 모델인 제2세대의 방탄 맹사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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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인민해방군은 제1세대의 경차량으로서 (0.5/0.75t급)의 베이징 212(BJ212)을 개발했지만 그것은 낡고 고장도 많아 발전성이 모자랐다. 

 

 

1990년대 초반 용사 지휘차(0.5/0.75톤 급)의 연구 개발을 시작해 해방군과 무장 경찰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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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이징 212를 대체하는 통용 군용 차량들의 더 많은 임무는 수송 임무이다.또 소규모 개조에 의한 지대공 레이더차, 대전차 미사일 탑재형, 지휘통신차로 개조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탑재량과 발전성에 군은 충분히 만족하지 않았다. 그것은 걸프전 때의 미군 험비(1.5t급)가 강하게 인상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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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맹사의 개발 배경으로서는 동 투르키스탄 분리 독립 세력(위구르족 무장 세력)의 중무장화를 든다
옛날에는 산칼 등의 냉병기였으나 최근 군용 소총이나 수류탄, 대구경 기관총 등의 중장비를 장비하고 나선데에 따른 방탄 맹사의 개발안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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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은 모두 독립되어 있으며 . 차체는 전밀봉 용접을 채용하고 지뢰에 대한 방호능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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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와 2세대 방탄 맹사의 사진.  2세대는 1세대와 비교해 도어나 스페어 타이어는 같지만 후면 테일게이트 좌측에(운전석 방향) 방탄 관측창(0.4 제곱미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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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맹사 2세대의 운전석. 3축 스티어링 휠이 피로를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노란색 화살표가 4WD 시스템 강제 스위치(?) 녹색 화살표가 핸드 브레이크 빨간색 화살표가 5단 수동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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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맹사 병력 수송형의 차량 내부모습. 화살표 부분은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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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차량형의 방탄 맹사의 차내
중앙부 패널의 베이더우(북두)시스템에서 위치를 알 수 있으며. 보조석과 그 뒤에도 패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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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성능에 대해서는 사방 100미터 밖에서 맞은 7.62밀리탄, 정면 장갑은 12.7㎜중기관총을 막아낼수 있고
차체 하부는 3킬로그램의 TNT 폭약을 견딜수 있을 뿐만아니라 차체는 105밀리 구경의 유탄의 파편에도 견딜 수 있다.

 

그외에 해방군이 4륜형의 탑재량, 발전성, 인체공학, 연비를 칭찬한다던지 6륜 보다는 4륜형을 선호한다는 내용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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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16.02.23. 10:36
차체 내부를 보니 또다시 비아냥거리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치유가 필요합니다.
eceshim 2016.02.23. 14:21
제주
헬레이저 lead cenobite 와 상담을 한번.............
알바리움 2016.02.23. 14:01
저 차량이 우리 전술차량보다 딴딴해보이는군요. 내부편의성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는 몰라도 기본내부구조는 다 비슷비슷해지는 법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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