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이게 까여야 할 이유가 맞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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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촬영

 

지난 10월 3일, 토요일, 제 13회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현궁탑재차량인데요, 아직 이 차량이 군에 정식으로 납품되진 않았고, 이 차량 역시 시제품중 한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께서는 이렇게, 저 차량 내부를 보고, 엄청나게 욕설을 하더군요. 과연 그 욕설이 정당한 것인지 알고 싶기에, 한번 밀리돔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래는 그 욕설 + 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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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께서는 차기전술차량 내부를 보고, 저렇게 반박하더군요.

특히 전술차량 문에 총안구에 대해 저렇게 지적하고, 실내 디자인으로도 엄청난 열변을 토하던데...어떻게 생각하나요?

 

참고로, 저 친구 운전병으로 출신입니다. (해군 운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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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5.10.05. 10:27
잘 만들어줘도 X랄, 그냥 둬도 X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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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kd3 2015.10.05. 10:37
요즘 밀리터리 분위기상 메이드인 차이나보다 메이드인 코리아를 더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뭐 저리 삐딱하게 생각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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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5.10.05. 10:43
전 군용 차량에 AC 달린것만 봐도 눈물이...ㅜ.ㅜ..........1년 가까이 차량을 몰았기에 느껴지는 감동 입니다.
알루미나 2015.10.05. 10:49
두돈반에 아시아자동차 로고있는건 안보셨나봅니다 ^^
전조등 조립체가 기존 군용품과 같아서 등화관제 기능 멀쩡히 살아있을걸로 보이는데 대체 뭘로 그리 논하는지 모르겠네요
두돈반 내부보드 철판이 튼튼해보이지만 볼트 풀려서 큰소리나는게 다반사이고, 어차피 작전나가면 지도보면서 움직일거 통합네비게이션 해주면 오히려 +요소인데요
xwing 2015.10.05. 12:32
매립형 디스플레이어가 일단 후방카메라인건 확인 했는데 네비인지까진 모르겠습니다만....네비가 맞다 해도 저게 왜 웃을일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작전시건 평시건 지도펼쳐놓고 가는 것보다야 훨씬 좋고, 어차피 외국군은 저것보다 더 거창한 C4I용 디스플레이어도 달고 다니는 마당인데...
xwing 2015.10.05. 12:39
내구성이야 군용차량 답게 내구성 가속시험이라해서 수명주기동안 받을 진동 충격 고온 저온 다 시험하는건데 대시보드 내구성이 문제면 시험과정에서 바꿨을테고 탄피가 대시보드까지 튈 상황이 얼마나 된다고 플라스틱이 갖는 저가 및 경량 특성을 굳이 버려야 하는지...설사 탄피가 대시보드에 튄들 거기 좀 자국남고 말지(플라스틱이 열가소성인지 경화성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차량 운행에 직접적 영향은 없죠. 공학적으로 치명성이 낮고 발생빈도도 낮은 위험요소는 굳이 수정하는게 손해면 보통 수정 안합니다.
ATACMS 2015.10.05. 12:47
전방에 대전차퐄ㅋㅋ 무슨 말을 저리 하는지ㅋㅋㅋ
제주 2015.10.05. 13:13
해군 운전병? 혹 울릉도 근무했다 안 하던가요?
지논 2015.10.05. 13:37

유일하게 동감되는건 대시보드 플라스틱, 그나마도 뭐 스틸이어도 그만 플라스틱이어도 그만 그외에는 별로 와닫지 않네요. 탄피도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세상에 그리 중요한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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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5.10.05. 13:37
1. 비상등 위치가 좀 거시기하긴 하네요.
2. 로고랑 클락션 마크가 뭐 문제있나요?
3. 센터페시아는 문제될 거 없어보입니다.
4. 등화관제야 중앙 디스플레이용 밝기 조절 기능만 추가하면 될 거 같고.
5. 네비 있는게 당연하죠. 어디 레토나가 전시에만 썼답니까?
6. 탄피자국 남으면 기능에 문제 생깁니까?
7. 자동변속기 쓴 마당에 이왕이면 풋브레이크 넣어서 공간 확보 하는것도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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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015.10.05. 15:06
양구에서 레토나, 5/4톤, 두돈반 몰아본 경험으로는 전혀 동감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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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10.05. 15:14
까도 맞는지, 쉴드를 칠게 있는지 모르는 지갑면허 17년 인생 -_-
KFXC103 2015.10.05. 15:54
별애별 말도안되는 소리를 다하네요
제주 2015.10.05. 18:04
까기 위해 까는 부류에는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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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5.10.05. 18:33

국내에서 백날 뭐라할게 아니고 해외 바이어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가 중요하죠.

그나저나 내용물을 보니 기아가 정말 극한의 원가절감을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단 한가지 신경쓰이는게 있다면 원판인 험비에는 있던 스노클이 없어졌습니다? 홍보동영상에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어찌된 일인지 궁금하네요...

빅맨 2015.10.05. 22:48
CVR(T)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은 스노쿨이 없네요.
기아 소형 전술차량의 도섭 능력 76센티로 한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될까요. 일반 차량이면 안될텐데 스노쿨이 없이 어떻게 될런지#~~
오홍이 2015.10.05. 23:47

민수용차 수준의 플라스틱이면 이사람 저사람 타고 쓰면서 어느순간 깨지는 부분이 생기는건 분명합니다. (레토나 타신 분은 알듯) 

 

그리고 뜯고 조립하고 하면서 아구 안 맞고, 고정하는 클램프라든가 나사라든가 분실하고 나사구멍 주위에 균열이 생긴다든지 하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저런 센터펜시아 구성이면 스노클 달아도 도섭 한번 하면 계기판 전장이 난리나겠군요.

 

즉 아래와 같은 운용은 못한다는 소리죠.

 

 

 

 

xwing 2015.10.06. 10:47
오홍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도섭시 험비의 경우와 저 소형전술차량 계기판과 어떠한 점이 다른건가요? 참고로 소형전술차량이 기본 험비하고 동일하게 76cm 도섭능력 기준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오홍이 2015.10.06. 21:58
x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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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다 아날로그라는 점은 같긴 한데 신형전술차량 트립미터 같은 경우는 디지털입니다. 매립형 디스플레이에 공조장치 같은 경우도 민수형 차량같이 매립형인데 물이 들어갈 경우 거의 확실하게 트립미터와 디스플레이는 맛이 가 버릴거고 기타 스위치류는 그냥 말리면 쓸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제가 생각하는 적당한 기준은 차 내부를 수시로 물로 세척해도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또 공조장치도 물 들어간 다음 말리면 그냥 문제없이 쓸 수 있을건지... 아니면 썩은내 참으면서 써야 하는지 의심스럽고 동류전환으로 운용할 경우 부품을 야전에서 쉽게 뜯어낼 수 있는 구조로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맘에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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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5.10.08. 03:00
오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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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육군의 TARDEC이란 부서에서 제작한 Fuel Efficient Ground Vehicle Demonstrator이라는 차량인데 보시다시피 우연인지 필연인지 계기판이나 에어벤트가 모조리 대쉬보드 위쪽에 쏠려있는 모습임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이건 마찬가지로 TARDEC에서 개발한 Ultra Light Vehicle의 내부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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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15.10.08. 08:34
CVR(T)
핸들 기준으로 위치 비교를 해보면 에어벤트나 디스플레이, 버튼의 위치가 크게 차이가 나는것 같지 않은데요?
xwing 2015.10.08. 09:46
CVR(T)
핸들하고의 위치를 감안하면 대동소이한듯 합니다만... 한편으로 이 차량들도 매립형 디스플레이를 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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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5.10.08. 17:57
xwing
둘다 개발중인 차량이라서 상세제원은 잘 안나와있어서 그런데 참고만 하시라고 올립니다
UNIT_normal 2015.10.06. 02:24

저거 문에 달린 총안구는 문 열고 문을 엄폐물로 사용할 때 쓰라고 만든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중 튼튼한 재질도 있으니, 내구도도 어느 정도 되고 비용 절감도 된다면 플라스틱을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네비게이션은 사제에서 군용으로 바꾸면 되는 문제니 저렇게까지 깔 필요야 있나 싶습니다.

제주 2015.10.06. 08:38
UNIT_normal
상식적으로 무슨 IFV도 아니고 저 위치에 총안 달아놓은걸 보고 승차전투 생각하는 자체가 넌센스인데 말이죠. 조종수는 한손으로 운전하면서 한손으로 총 쏴야되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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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5.10.08. 00:52
제주
https://youtu.be/cDoRmT0iRic?t=4m52s
이렇게 쓰게요
loiter 2015.10.06. 12:13
이것저것 보이는 부분만


1. 군용차량답게 터프하게 운용 혹은 폭발물에 의한 전복상황에서 차량상부가 못버티고 그대로 무너져 크게 사상을 당하는 상황이 왕왕있습니다 (무게중심 낮다고 하는 험비도 그런사진 꽤 있고 현 국군차량들도 뒤집혔다하면 사고 크게 나죠)
차체 상부를 지지해주는 롤케이지라도 해놔서 캐빈이 완전 무너지는상황은 방지했으면 좋겠네요 (이탈리아 AMV 참조)


2. 뒷면 화물칸도어도 저렇게 큰 뭉텅이로 열리기보다는 , 절반은 아래로 절반은 위로 열려야 운용성이 높습니다(험비나 k-311처럼)
그리고 아래로 열리는 절반은 두께를 보강해야죠


3. 헤드레스트 문제
사실 현대기아가 제대로 헬멧을 쓰고 달릴수 있는 차를 양산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페라리만 보더라도 하드코어한 애들은 서킷주행을 염두해놓기 때문에 헤드레스트 모양이 달라요. 역시 전세계 군용차량들도 행정,후방용이 아닌 애들은 저런거 은근 신경많이 써놨습니다

아무튼 우리 장병들이 하이바를 쓰고 차에 탑승할 것을 고려하지 않았네요


4. 흡기쪽 스노클 이야기를 하신분들이 있으니 패스하고 ~ 사실 배기쪽도 도하높이보다 위로 빼는게 좋습니다. 배기부분 막히면 시동꺼집니다 험비가 이런건 잘해놨죠
이 밖에도 몇몇 바꾸는게 좋겟다라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패스하고
(어짜피 사용자수준에 맞게 나온찹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하체 띄우고 엔진룸 까보고 달려봐야 압니다. 개발비를 고려해 봤을때 제대로 나올지는 크게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굴러가면 땡아니냐? 라고 하실분들이 있겠습니다만 ,

기본모델도 세계에서 신뢰받는 오프로드 군용차종인 랜드로버 디펜더 모델보다 거진 2배는 비싼 차입니다 (7000만원대 vs 3000만원후반-22000파운드) 그가격에 걸맞는 가치를 하는지 따져볼 필요는 있지요

- 용어 및 일부분 수정하였습니다 -
firefly 2015.10.06. 19:22
loiter

그냥 현대 기아 안티시군요.

 

수정합니다.

제주 2015.10.06. 19:28
firefly
진짜 극렬 안티는 이 정도가 아닙니당..
firefly 2015.10.06. 19:38
제주
그런가요? 그럼 안티 정도로 수정하겠습니다.
loiter 2015.10.06. 20:08
firefly
근거도 못들면서 안티논리는 인터넷상 애들 장난으로 넘기겠습니다

+ 참고로 제가 여태 오프로드에서 몰고 정비해본 차는 현 군용 5톤이하 주력차량(k-131,k-311a1,k-511,k-511a1,k-511유조차,k-711,k-711a1,k-713 덤프), 랜드로버 디펜더110 , 닛산 타이탄 픽업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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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10.06. 20:37
firefly
다른 회원의 의견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없이 "안티"로 부르는 것에 대해서 주의해주십시요.
firefly 2015.10.06. 21:10
운영자
제작사가 워낙 안보이는부분에 XXXX해서 경쟁력 확보하는 회사라 개발비를 고려해 봤을때 크게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비하하는 뉘앙스가 있는 표현을 써서 안티가 아닌가 했을 뿐이죠 표현 방식을 근거를 삼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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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10.06. 21:23
firefly

지적하고자 했던 부분을 명시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중 그 한부분만을 놓고 안티라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firefly 2015.10.06. 21:24
운영자
앞으로는 명확하게 작성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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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5.10.06. 21:29
firefly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 운영진들도 고쳐나갈 점이 있습니다.
요즘 특정 방송사 기자의 보도에 대해서 분노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앞으로는 기자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자제시키고, 문제가 되는 기사에 대해서 지적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자 합니다.
건전한 토론 중심의 사이트로 남기 위해 회원 여러분들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자제하여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제주 2015.10.06. 21:26
firefly
현대차가 평소 원가절감으로 경쟁력 확보하는거야 아주 없는 말도 아니니(요즘 나오는 차들 - 신형 제네시스, LF 쏘나타, AD 아반떼 등 - 보면 현대도 좀 정신차린 것 같지만) 굳이 안티가 아니라도 충분히 저 정도는 말할 수 있지 싶습니다.
빅맨 2015.10.08. 13:59
제주
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요즘 원가절감으로 경쟁력확보하고 있지요. 우리나라 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MMCI-PM 2015.10.12. 11:04
의견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군사 병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써 항상 이런 토론 발생의 원인의 악은 국민의식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내 사회적 요소로 봤을때 자국민에 대한 의식이 타국에 비해 저조하다고 생각합니다. 밀리돔을 찾고 여러가지 댓글로 의견을 남기시는 분들은 자주 국방에 대해 우호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의식으로 봤을때 자국민의식에서 국방에 대한 의식은 저조합니다. 한 나라가 성장하기 위해 경제적인 조건, 자원적인 조건 등등 기타의 이유가 있지만 대한민국 자체 상황은 다르다고 판단됩니다. 즉, 서론이 길었지만 근본적으로 국내에서 개발을 하면 장점보다는 단점만을 생각하는 부정적인 인식 자체가 문제라 봅니다. 어느 회사가 만들었느냐, 그것이 안티냐, 또 현업의 경험으로 이게 맞느냐 등등 여러가지가 주라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기업이 작은 것도 아니고 발전하려고 부분도 충분히 있을수 있고, 또한 표현부분에 대해서 안티냐는 지적에 대한 지적보다 근본적인 의견에 대한 중재 역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까지 레토나나 일반적인 오래된 전술차량이 쓰여오다가 국내개발하여 초기로 나온 험비형 차량을 보유하게 되는데 첫술부터 배부를수가 있습니까, 항상 모든 경험과 지식으로 완벽한 답은 있지만 처음부터 100% 구현되기는 어렵습니다. 차근차근 개선할 부분을 고쳐가며 그것이 개발이고 발전인데 초기부터 단점만을 지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현업의 개발자들도 고생하여 만들었을 것입니다. 자주국방을 목표로 해서 개발되고 있는 무기체계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선과 자국민 의식으로써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애국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리도 강해진다라는 희망을 가지는 한 사람으로, 항상 토론의 주가 된건 희망적인 것이 아닌 부정적인 의견이 태반이라 이렇게 한마디 남기게 되었습니다.
두서없이 쓰게되어 오해의 여지가 있다면 사전에 사과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대해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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