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ZF-3를 갖추고 이동하는 우크라 군 특수부대 요원(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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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istorynet.com/panzerfaust-3/
우크라군의 공격으로 무력화된 러시아 육군의 탱크들, 22년 03.08일
지난 22년 2월 러시아 놈들은 우크라를 침공을 했고 자기들이 자랑하는 강력한 기갑 전력으로 호기롭게 우크라를 점령할거라 예상하며 출발했지만 우크라군이 가지고 있던 강력한 대전차 무기들로 인해 러시아놈들의 기갑전력은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이때 재블린 및 NLAW 대전차 미사일이 처음으로 훌륭한 대전차 무기임을 보여주었고 그외 여럿 대전차 로켓포등이 자신들의 본 목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죠.
PZF-3를 들고 있는 독일 연방군 병사, 2016년
러시아 기갑 전력을 파괴하기 위해 NATO 국가들이 대전차 무기들을 정말 많이 지원했고 독일 같은 경우 대전차 로켓포인 판처파우스트3(일명 PZF-3)를 지원해줬습니다.
우리나라, 일본등에서도 쓰이는 PZF-3는 뛰어난 관통력, 사거리를 갖춰 장갑차는 당연히 잘 부술뿐더러 전차에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너무 크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PZF-3를 특수부대가 쓰는 보기 드문 모습이 지난 22년 5월에 있었는데 우크라 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러시아놈들의 기갑 전력이나 시설물을 파괴하기 위해서 대전차 무기를 갖춘체 도보로 이동하는 사진으로 한 요원은 N-LAW 일회용 대전차 미사일을, 다른 요원은 PZF-3를 갖췄습니다.
PZF-3에 장착된 탄두는 DM32 Bunkerfaust 라고 하며 대전차보단 벙커같은 시설물을 타격할 때 쓰는 목적인데 N-LAW를 기갑 장비를 PZF-3는 벙커나 토치카 같은 시설물을 부술때 사용하려고 따로 들고 다닌 것 같습니다. 여분의 탄두는 없는데 아마도 부사수인 다른 요원이 들고 다닌걸로 추정됩니다
RPG-7처럼 다회용에 탄두를 앞으로 넣는 설계지만 구경이 더 크다보니 PZF-3의 크기가 정말 거대합니다. N-LAW가 일회용 대전차 미사일임을 감안해도 그것보다 더 크고 긴데 차라리 RPG-7이나 일회용 로켓포 M72 LAW 및 RPG-18이나 무반동포 AT-4가 장기 작전에 있어선 더 나은 것 같군요.
다만 저 당시 대전차 및 대시설물용 무기 하나하나가 급했던만큼 있는대로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던 것 같은데 그래도 저걸 이용해서 러시아놈들의 기갑 전력, 시설물을 파괴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겁니다. PZF-3의 강한 파괴력과 사거리는 대전차 미사일을 제외하면 로켓포중에선 가장 높으니까요.
급조 장갑차타면서 교전하거나 VBIED(차량급조폭탄)로 쓰던 다에시를 처리할때썼죠
소총 16,000정이였습니다 물론 그후에도 추가 지원은 해줬습니다
1)M1919A6(GPMG)가 15kg입니다 다만 여분총열이나 탄약은 별도죠
PZF-3가 탄두포함 13kg정도 됩니다 그런데 PZF는 여분 총열이 없으니 무게는 비슷합니다
2)무겁기는 하지만 운용 못할정도는 아닐겁니다 대표적인 군인학대무기?인
60mm 박격포가 18kg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