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광역 경찰과 훈련 후 복귀하는 UKSF SAS

https://www.reddit.com/r/SpecOpsArchive/comments/11jgsrd/british_sas_and_possibly_check_comments_polish/

https://twitter.com/EgyptDefReview/status/867643917679898628

지난 03.06일 영국 잉글랜드 켄트주 그레이브젠드 시에 위치한 영국 런던 광역 경찰청 훈련 센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는 영국군 특전사 UKSF 최정예 특수부대 SAS 요원들의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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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은 누군가 주차장 너머에서 몰래 찍은 건데 요원들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되어 보안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며 최대한 얼굴이 안나온 것만 따로 찾아 넣었습니다

SAS 요원들은 옵스코어 헬멧에 동사에서 제작한 AMP 헤드셋을 부착했고 방탄복은 Crye JPC를 쓰고 있는데 요원들 마다 방탄복 뒤에 부착된 각종 베스트들이 다 다른 것이 흥미롭고 역시 특수부대 답게 요원들의 취향과 임무시 역할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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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지품을 챙기기 위한 사제 노스페이스 백팩과 더블백도 보이는군요. 저 대형 더블백에는 뭐가 들었을지 궁금합니다

몇몇 요원은 일반적인 전투모등이 아닌 사제 야구 모자를 쓰고 있는데 눈에 뜨는 붉은 색을 쓸 뿐더러 군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단발이 아닌 장발을 하고 있습니다. 군의 높은 분들이 본다면 노발대발 할 복장 불량 및 군기 위반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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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p7a147/222504802705

(SAS 요원들의 위장 첩보 관련 글)

그러나 SAS 요원들은 민간인처럼 위장하여 각종 첩보 작전도 수행할 뿐더러 워낙 힘든 훈련과 작전을 많이 하는 만큼 평소에는 군기가 저리 풀려있지만 작전에 나간다면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니 군 수뇌부도 넘어갈 겁니다.

SAS의 23년 모습을 이번에 처음 봤는데 많은 것이 바뀌었지는 않지만 지금도 영국은 물론 전세계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건 변함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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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테러보다는 영국을 위협하는 중,러를 비롯한 반서방 국가에 대한 특수 및 첩보 작전을 대비 및 수행중이며 아마도 러시아와 싸우는 우크라에서도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했을 겁니다

17년 5월 멘체스터 테러 사건 당시, 멀티캠 무늬 헬멧이 SAS

또한 런던 광역 경찰 전술 훈련장에서 아마 경찰 특수부대 CTSFO와 합동 훈련을 한 것 같은데 영국내에서 일어난 수많은 테러 현장에서 CTSFO와 SAS 는 영혼의 듀오가 되어 테러 사건을 제압 한 적이 많은만큼 저 훈련장을 주둔지가 있는 헤리퍼드 시의 크렌덴힐 기지만큼 들락날락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