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Z61 스콜피온을 쓰는 몽골 국경 수비대원

http://bpo.gov.mn/content/462

https://heldef.ch/cz-scorpion-vz-61-full-auto-a2492/

지난 20년 04.03일 몽골 국경 수비대¹ 대원들이 몽골 국경을 몰래 넘어온 범죄자를 체포하는 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수색견 핸들러 대원들로 보이며 무서운 수색견을 이용해 상대를 완벽히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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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접해 있고 사람이 거의 없는 황무지가 많다보니 국경을 몰래 넘어 3개국 범죄자들이 밀거래, 강력 범죄, 도주 하는 경우가 있어 몽골 국경 수비대는 상당히 정예도, 중요도가 높습니다.

1) 정식 명칭: 몽골 국경 보호 총국, Хил хамгаалах ерөнхий газар

사진에서 수비대원들이 갖춘 총기는 동북아에서 한반도(대한민국, 북괴)에서 쓰는 것 이후로 처음 보는 VZ 61 스콜피온 기관단총입니다. 체코 CZUB에서 만들어졌고 매우 작고 가벼운 크기로 인해 크게 인기를 끌었죠.

VZ 61 스콜피온

그로 인해 특수부대, 첩보원(북파, 남파 공작원 동시 사용), 전차병, 국경 수비대에서 많이 사용했는데 과거 공산 정권 시기 몽골이 같은 공산 국가였던 체코슬로바키아나 김일성 집권기 북괴에서 도입 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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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런 수색견과 같이 이동하고 다룰때는 일반적인 소총보다 작으면서 권총보다 강한 VZ61은 상대를 제압하는데 있어서 아주 좋은 수단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