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플랫폼 K1A를 쓰는 해병 1사단 특수수색대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0802/1/BBSMSTR_000000010024/view.do
지난 7.27-30일 까지 포항의 해병 1사단 특수 수색 대대는 종합 전술 훈련을 했는데 육상 침투 훈련중인 특수 수색 대 요원들의 모습이며 한 요원이 들고 있는 K1A에는 워리어 플랫폼 광학 장비 및 부착물이 적용 돼 있습니다.
IPEC MPRS 2520조준경, 홀로썬 HM3X 3배율 확대경, LAD-A1 레이저 표적 지시기, KCI AR15 폴리머 탄알집, 슈어파이어제 WARCOMP 소염기 가 적용됐는데 지금 현재 육군 특전사등에서 시범 적용하는 것과 비슷한 세팅입니다.
이제 해병대 특수수색대 및 일반 해병 부대에도 워리어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적용이 들어 가는 것 같아보이는데 잘 됐으면 좋겠군요.
전에 DX Korea를 가봤을 때 해병대에선 워리어 플랫폼이 아니라 다른 이름을 쓰고 있는 듯 싶던데, 근래에 해병대가 제작한 공식 자료 중에서 워리어 플랫폼이라는 용어를 쓴 적이 있었나요?
그건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저 K1A를 보면서 사람들이 알기 쉽게 육군에서 쓰는 워리어 플랫폼이라고 적었는데 독립성 강한 해병대라서 그런지 다른 이름을 쓰고 싶어한다는건 처음 알았군요. 제가 내일쯤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한 현직 분께 물어보겠습니다
STC-16과 MCX는 언제 지급될까요?
일단 그 MCX 특수전 기관단총 도입건은 정말 아쉽게도 약간 설래발 및 신뢰 하기 어려운 정보라고 봅니다. 결국 국내 조달로 한다고 했거든요. 근데 다산기공이 군 기밀을 빼돌렸다 걸려서 지금 군, 민간 모두에게 신뢰 받지 못하는 만큼 SNT 모티브가 좀 더 사업에 유리할 듯 합니다. STC-16의 실 성능이 어떨지 모르나 여러 제품과 더불어 잘 판단 한 뒤 도입 했으면 좋겠네요
특전사가 도입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걸로 봐선 진짜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https://m.blog.naver.com/rgm84d/222454602840
최근 인터넷에서 국군이 SIG M13을 도입한다는 추측이 돌고 있는데, 한 마디로 말해서 허위정보입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위치와 인지도를 이용해 머리 속 희망사항을 사실인 것 처럼 위장해서 퍼뜨리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그럼 후보군은 다산은 탈락이겠고 STC-16 하나겠군요?
다산기공이 탈락이라는 소식은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비리로 타격을 입었으니 탈락 아닌가요?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저 같이 섣부른 판단을 세우는 건 지양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지켜봐야 합니다.
입찰공고에는 품목코드란에 K1A로 나오네요.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K1A일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조준경이 CORE-1 도트랑 PARA-3 3배율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아직 저기는 이전껄로 쓰나보네요
일단 ACTUS CORE 1조준경은 맞고 확대경은 좀 둥글고 길어서 HOLOSUN HM3X 라고 적었는데 자세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저 조준경은 ACTUS사의 CORE-1이 아니라 IPEC사의 MPRS2520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