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나이프를 들고 있는 프랑스, 미국 특수부대
https://www.instagram.com/p/CL7eeyDLc69/
프랑스의 나이프 회사인 Bastinelli Knives의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아프리카의 사헬 지역 국가 또는 말리 의 사막 지역에서 서로 함께 사진을 찍은 미국, 프랑스 특수 전 요원들의 모습이며 Bastinelli Knives의 제품을 들고 있습니다. 왼쪽의 곡선 형 칼날을 지닌 제품은 마치 카람빗처럼 생겼는데 저런 나이프가 실전에서 쓰이는 하나의 사례 일 겁니다.
다니엘 디펜스 레일이 적용된 M4A1 SOPMOD 2를 들고 있는 요원이 미국의 그린 베레 요원 일 것이며 오른쪽 HK416A5를 들고 있는 요원은 프랑스의 1er RPIMA 요원일 겁니다. 전세계 특수부대들이 워낙 멀티캠 으로 군복, 장비, 장구류 모두 통일 하다 보니 이제 서로 구별 하는 방법은 총기 및 부착 물 또는 세부적인 장비의 형상을 봐야 될 정도네요.
미국이랑 프랑스 특수부대들이 서로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건 특수부대 국가 간 연합 훈련 및 임무 사진에선 꽤 보기 힘든 것 같은데 저들 둘 은 그 위험한 분쟁 지역에서 현지 병력에 대한 군사 고문 단 임무를 수행하고 각종 전투에서 서로 힘을 보태면서 싸울 것 같습니다.
Bastinelli Knives 사이트
https://bastinellikniv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