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707의 표적 지가 된 오사마 빈 라덴 과 사담 후세인

시에라델타147 시에라델타147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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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sundand/8733262

http://blog.daum.net/sundand/5454643

원본 출처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없어 제가 했으며 보안 위배 될 시 삭제 하겠습니다

 

11111.jpg

 

00년대 초 중반 에 찍힌 707 특임 단 요원들의 모습입니다. 실내 전 훈련을 한 모습인 것 같은데 적을 나타내는 표적 지의 인물들이 전혀 평범하지 않은데 바로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 대통령과 사우디 출신의 알카에다 수장이자 9.11 테러 등 각종 대형 테러를 저지른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 입니다.

 

22222.jpg

 

이들 두 사람은 나쁜짓을 엄청 하여 국제적으로 비난을 많이 받은 악당들로써 전세계 수많은 특수부대의 참수 작전 및 생포 대상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사격 표적 지 의 대상이 되어도 할말 없으며 그거 가지고 초상권 침해 소송 한다 해도 해줄 가치가 없죠. 이들의 악명은 우리나라에도 익히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저렇게 707도 사격 표적 지 의 대상으로 넣었을 겁니다.

 

 

결국 사담 후세인 은 03년 이라크 침공 때 사격 표적 지 의 늠름한 모습이 아닌 정말 지저분한 모습으로 델타 요원의 발에 밟히고 자신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의 아들(이라크 계 미 육군 통역 병)에게 멱살 잡힌 체 사진이 찍히는 굴욕적인 모습으로 체포 뒤 06년 사형 당하고 빈라덴 또한 10년 간의 도피 생활 끝에 2011년 파키스탄의 한 저택에서 데브그루 의 총탄에 맞아 죽었죠. 인과응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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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2021.02.13. 08:27

괜히 불난을 일으킬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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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21.02.13. 09:03
임진강

불난의 대상과 이유는 어떤건가요?

임진강 2021.02.13. 11:10
폴라리스

아직도 저 악당들을 추종하는 이슬람 과격 분자가 있고 우리나라나  국민에게 테러를 자행할수 있으니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는 취지죠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범 이슬람국가 출신도 상당히 많은 수준이고 경제활동등으로 주거지도 일정치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얼마전 프랑스에서 자신들의 메시아를 모독했다고 학교에 난입해 해당 교사를 참형시킨 사건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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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21.02.13. 11:17
임진강

불필요하다는 이유는 이해가 가지만, 분란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의문이네요.

그런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들이 처단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야 갖다붙이면 그만인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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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1.02.13. 09:11

북한도 전직 우리대통령 이름 붙여놓고 쏘죠. 북한 방송에도 나오고요.

우리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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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어떻게 두 사람이 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구했을까요? 잘 보기 힘든 사진 같아요. 그냥 사진이 아니라 총들고 쏠거 같은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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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147 글쓴이 2021.02.13. 09:20
지나가는행인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만들어진 한 블로그에서 찾았죠. 그리고 북한과 이슬람 테러조직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나 단체에게 온갖 욕설이나 저런 총기 표적지로 하니 사람들이 전혀 좋아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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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1.02.13. 10:37
시에라델타147

블로그 보고 있는데, 해안가에서 모자를 던지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졸업식 때 모자던지는 것과 같은건가요?

침상간 박는것은 오랜만에 보네요. 저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저질체력이라 그런지..

전직 대통령들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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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147 글쓴이 2021.02.13. 12:32
지나가는행인

해안가 훈련은 특전사 해척조 일겁니다. 사진들은 대다수가 90년대중후반~00년대후반 에 찍힌 예전 사진들이라 그런 과거의 모습들이 많이 나오죠. 가끔 특전사 사진 찾을거 없을때 저기서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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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1.02.13. 09:16

첫 번째 사진의 뒤에는 여자사진이 있는데, 저거는 상황극을 만들려고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영화보면 적과 아군이 놓여져 있어서 적군에게만 총을 쏴야 하는 훈련도 하더라고요. 민간인은 쏘면 안되는 것이죠. 사진인가 했는데, 머리카락을 봐서는 그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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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147 글쓴이 2021.02.13. 09:22
지나가는행인

인질 상황을 가정한 표적지 일 겁니다. 인질극이나 사람이 많이 있는곳에서 총기를 쏜다면 엄청난 아수라장이 벌어지는데 도망치거나 인질이 된 민간인을 총으로 쏘게 되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특수부대원들은 지금 현재도 강도 높은 사격훈련 및 각종 전술을 익히고 있죠

APFSDSSABOT 2021.02.13. 14:59

둘다 한국의 실질적 테러 대응 대상이라 공개 자체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사담 후세인과 빈 라덴 추종세력의

유럽 내 보복 탈레반 테러가 아직 종종 있던 시기였고 때문에 우리 정부가 쓸데없는 아랍 테러세력 자극을 자제하던 시절이라 사진 공개 시기가 2008년인 점은 약간 아쉽네요.

후세인의 경우 2006년 사후 추종 분위기가 금세 잦아들긴 했는데 빈라덴은 2011년 사망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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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147 글쓴이 2021.02.14. 00:42
APFSDSSABOT

유럽권이었으면 좀 위험하긴 했겠네요. 

kim두한 2021.02.14. 00:12

저때 윤장호 하사님이 싸이월드에 빈라덴 잡으러간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결국에는 윤하사님의 바램이 다았는지 데브그루가 기어코 잡아내서 911테러 희생자한테는 10년의 한을 윤창호하사와 그유가족분들에게 5년동안의 한을 풀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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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147 글쓴이 2021.02.14. 00:43
kim두한

돌아가신 윤창호 하사님이 그런 대단한 신념을 가지고 계신 줄 몰랐네요. 음주운전을 한 살인범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나게 된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kim두한 2021.02.14. 01:17
시에라델타147

아 오타가 났네요 죄송합니다 윤장호 하사입니다 그러고 보니 두분다 군인출신에 하사이시고 그리고 두분다 미국쪽에 관련이 높으시고 잘못된 인간으로부터 죽음을 당하신걸 보면 참.. 우연이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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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워킹 2021.02.14. 04:27
kim두한

윤창호 씨는 병장이고 카투사죠,

휴가 중 음주운전으로 숨지신 것이라 하사로 진급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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